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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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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스포츠를 대하는 태도는 당연히 다르겟지만,
저의 생각은 이 기사의 두가지 조건과 완전히 일치하네요.
더불어 대한민국 국대는 실력에 비해 랭킹도 높고, 기대치도 덩달아 높다고 생각해요. 랭킹이 실력대비 높은거야 아시아 최강팀중 하나로 군림중이니 이해하지만, 냉정이 봐서는 우리나라는 월드컵 진출국 중에서 보면 20~25 위권이나 그 이하라고 생각이 되요.
우리나라가 또 상대팀이 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위치인줄 모르면, 스페인 독일한테 1:0으로 져도 졌다는 이유로 욕을 먹게 되있습니다.
K리그는 거들떠도 안보면서, 국대소집은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욕만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은 열렸으면 좋겠어요
추천해주신 분들
FC코리아가 너무 커요...
다른 자국 팀에 비해, 서포팅 환경/규모에, 언론의 시각에 대해
나쁜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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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생각인게
평소엔 축구에 관심 없다가 월드컵때만 열낸다?
그러면 평소에 축구 보지 않는 사람은 월드컵에 열광할 자격이 없다는건가요?
k리그 보지 않으면 국가대표를 비판할 자격도 없는걸까요?
그건 축구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주장일뿐이라 봅니다.
월드컵이 전세계인의 축제라 불리는데 저 주장은 월드컵을 축구인들만의 축제로 만들겠다는거죠.
국대 얘기하면 k리그 얘기가 항상 나오는데, 그래서 k리그가 도대체 뭐죠?
국가대표의 근간이 k리그니까 k리그를 봐야된다..
이건 k리그를 오히려 폄하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k리그 관계자가 스스로 이런 얘기를 했다면 그건 핑계구요.
k리그는 그 자체로 컨텐츠가 되야 합니다. 언제까지 국가대표 팔아서 장사할건가요. 정작 그 국가대표는 k리그에 몇 있지도 않은데.
k리그의 존재의미가 국가대표 뿐이라면 그 리그는 이미 망한 리그입니다.
그 자체로 볼만하면 오지말라고 해도 관중들이 보러가죠.
그리고 승부에 연연하지 말라는데 이게 쉬운일인가요
그런 요소가 아예 없으면 애초에 월드컵이 흥행할 일도 없었겠죠.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구요.
모든 문제는 그런게 과해서 생기는 문제지, 그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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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기사를 보면서 화가 났네요
사람들이 월드컵이 아니면 축구에 관심이 없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되죠
축구에 진짜 관심없는 사람들은 진짜 말그대로 악플조차도 안씁니다
아예 월드컵을 안봐요. 아 그냥 월드컵 하는갑다 하고 신경 안씁니다.
지금 악플이든 비판이든 비난이든 분노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축구를 기사로라도 접하는 사람들이예요
시간대가 맞으면 경기 보는거고 새벽경기면 다음날 출근해야하니까 못보는거고
어린친구들은 게임으로 접했든 뭐든 어쨋든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에 관심이 있는거죠
꼭 케이리그를 봐야 축구팬인가요? 케이리그를 봐야 월드컵 볼 자격이 생기는건가요?
해축보는 사람들은 매국노인가요? 새벽 밤 지새가면서 블라블라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 해설 들어가면서
솝캐스트나 사설토토사이트 중계라도 찾아서 저화질로 버퍼링 걸려가면서 찾아보는 사람들은 축구팬 아닌가요?
해외팀들 보면서 눈이 높아졌다지만 지구촌이니 세계화니 하는 시대에 뭐 당연한거고
우리나라도 손흥민 기성용 이승우 같은 선수들도 보유하다보니 기대갖고 보는거 당연한거 아닐까요?
케이리그 안보는 주제에 국대 비판하지 말라는 논리도 웃기지만
세계인이 즐겨라고 하는 대축제에 축구관심없으면 꺼져라는 논리도 전 웃기다고 봅니다
도 넘은 비판과 비난, SNS테러, 인신공격등은 당연히 안하는게 맞지만
저렇게 되도 않한 논리도 쉴드 치는 기사는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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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건 국대가 구사하는 축구는, 자국 리그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메날두같이 전술이고뭐고 무시하는 슈퍼에이스가 있어면 모를까.. 이태리국대가 수비가 좋아서 세리에가 수비좋은 리그가 된게 아닙니다. 리그에 관심이 없는건 국대에도 별관심없다가 있는척 하는것밖에 안되요.
더불어서 우리나라는 피파랭킹 54위로 32강에 올라 있고, 지금시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14년월드컵 종료시점에 역대 월드컵 참가국중 통산 골득실 꼴찌인 팀입니다. 1승하고 뭐 16강가고 하면 좋지만 독일 멕시코 스웨덴 상대로 실력에 밀렸다고 욕먹을 팀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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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리그가 인기없는 이유를 국민들의 무관심이라 생각하면안되죠
프로리그는 엄밀히따지면 상품이죠. 수요를 강요할수없는거구요. 그들의 수입을 책임지는건 몇몇 기름구단 제외하면, 마케팅, 중계권료 등 고객 즉 관중에게서 나오는겁니다. 근데 수요가없다? 그걸 어떤 마케팅담당이 고객에게서 잘못을 논할까요?
월드컵은 단순히 k리거만으로 구성되는건아닙니다.
황희찬/기성용/손흥민/이승우 등의 해외리거들도 분명 존재하는거고
국민들은 거기서 기대를 가지고 보다가 못하는선수를 보고 욕을 하는데 그게 k리거였을 뿐이죠
K리그의 수준이 발전하려면 각 협회와 구단이 노력해야할 일이죠, K리그가 방송장비 마케팅 등 여러방면으로 재밋어진다면 수요있는 팬층은 저절로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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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일이든지 잘 알지 못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멋모르고 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대 응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욕하려면 최소한 국대에 평소에 기대를 갖고 한국선수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까라는거죠. 솔직히 손흥민 기성용있다고 월드컵 기대한다? 이게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에서 잘했지만 국대에서 그 모습 안 나오는 경기가 얼마나 많았으며, 기성용 국대에서 좋은 모습이지만 솔직히 리그에서는 잘쳐줘야 빅리그 중위권팀이죠. 이승우는 아직 빅리그에서 한 골 넣은거 외에는 보여준거 없는 선수고요. 이 선수들을 보면서 기대를 한다? 솔직히 저는 이정도면 과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경기가 못 한것에 대해서 비판은 필요하지만, 선수 기용이 인맥빨이니 하면서 감독님이나 선수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아직도 히딩크감독님 얘기하며 신태용감독 비난하는걸 "그래도 국대
관심있어서 그러는거야! " 라고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난할때는 이것저것 다 끌고와서 비난하면서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것은 왜 생각을 안 해주는지도 모르겠고요.
국대에 관심가져주는것? 당연히 축구인들이 고마워해야할 일이죠. 근데 제가보기에 요즘 국대만 보면서 욕하는 분들은 그냥 팀을 욕하고 싶으신것 같아요. 리그 10위권 팀이 리그 10위한다고 욕하는 것은 웃기죠. 피파랭킹이 객관적이지는 않지만 최소한 누가봐도 우리보다 강팀에게 지는 것은 욕할 일이 아니죠. 이겼을 때 칭찬하고 졌을 때는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고 피드백을 통해서 개선안을 도출해야하는데 지금 축사국 같은 팬이라는 사람들이 과연 개선안을 위한 비판과 피드백을 하는 건지 단순히 비난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국대 발탁될 정도의 선수들이면 노력 많이 했죠. 능력이 안 되는데 마냥 기준을 높여서 너는 노오력이 부족하다고만 하는건 곤란하다고 봐요.
물론 축구를 국대만 보더라도 적정한 비판과 피드백은 당연히 가능하고 필요한 것이지만요.
사람들이 바라는 '기대'라는게 우승을 말하는걸까요? 16강? 8강?
아뇨, 적어도 '졸전'은 면하자는거죠
유효슈팅 0개를 도대체 어떻게 쉴드쳐야하나요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욕하면 안된다는 점에는 100% 공감하지만
지금 국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과연 축구를 모를까요?
해축보면서 눈이 높아진대로 높아진 사람들이 과연 축구를 모를까요?
잘 모른다고 쳐도 적어도 평가전에서 한번도 안썼던 433을 본선에서 쓰고
손흥민을 윙백까지 내리는 정신나간 전술을 쓰는 신태용이 잘못 됐다는 정도는 누구나 알지 않을까요?
한국 약팀인거 축구 좀 보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압니다.
이 팀한테 무슨 조별예선 3승해서 조 1위로 16강 진출하고
강팀들 줄줄히 쳐바르면서 2002월드컵 신화 다시 쓰는거 기대하는사람 얼마나 있을것같으세요?
지금 비난받는 대상들을 잘 살펴보세요. 왜 욕쳐먹는지
신태용감독 뭐 더 설명할거있나요? '433' 이걸로 설명 끝 아닌가요?
자기가 무슨 알레그리라도 된 마냥 자꾸 무슨 변칙전술이니 뭐니 이상한 짓만 하는데
사람들이 말하죠. '명장병'이라고. 네 이양반은 그냥 명장병 걸린것같아요.
주구장창 실험이니 트릭이니 비밀훈련이니 기대치만 올려놓고
월드컵이 시작됐는데 플랜A도 없고 베스트11도 없고 평가전에서 한번도 안썼던 433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쉴드 쳐야 하나요?
주전선수 부상으로 빠진거요? 네.. 아쉽죠. 아쉽습니다.
근데 그 뒤로도 평가전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왜 아직까지 이모양인가요?
장현수? 정말 진심으로 묻습니다. 장현수가 평가전부터 뭐 재대로 보여준게 있나요? 계속 불안한 모습에
실수연발에 똥패스에;; 박주호 부상이야 억지비난이라고 보지만 패널티킥의 시발점이된건 맞잖아요?
김영권은 같은 상황이었는데 본선에서의 미친 집중력으로 비난여론을 순식감에 잠재웠어요
사람들이 바라는게 이런 모습 아닐까요?
구자철? 경기 보셨으면 알겁니다. 계속 템포 늦추고 흐름 끊어먹는거, 역습기회때 백패스 하는거
김신욱? 김신욱은 억울한면이 있겠죠. 원래 그런 스타일의 선수고 감독이 활용을 잘 못한거니까요
김민우? 김민우에 대한 동정 여론이 돌던데 전 이게 오히려 이해가 안되더군요. 왜 동정하는지..
평가전때부터 꾸준히 잘하다가 패널티킥을 준거라면 동정할겁니다. 이해할거구요.
근데 김민우는 평가전때부터 제가 본건 매번 관중석으로 날리는 어이없는 크로스와 수비실수밖에 못봤어요
그러더니 화룡정점으로 패널티킥도 주네요. 사람들이 전부 다 부처님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참나요
물론 Kei님이 말씀하신대로 뭣모르고 그냥 까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정신병자들이 넘쳐나는 온라인상인데 당연히 있겠죠
근데 평소에 축구에 관심없으면서 국대경기에만 욕한다니... 그냥 욕하고 싶어서 욕한다니..
그런식의 사람들을 축알못으로 몰아가는 생각은 좀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사람들의 의견이 다를수있기에 그냥 넘어갈려고 했지만
Kei님의 댓글에서 제 댓글을 저격하는 느낌을 받아서 반박 댓글 달아봅니다
해축보는 사람들 수준은 높겠지만, 해축도 그렇게 매번 챙겨보는 사람의 비율이 크지않고, 그 기준을 한국 국대에 대입시키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애초에 못 하는 나라고
주전선수들 부상으로 나가리니까 기대가 안 되더라고요. 못하는
팀에게 기대가 큰 것은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 여론조사도 16강 기대하는 사람이 거의 40프로에 가깝게 나왔더라구요.
주변에보면 이근호 김민재같은 선수들 부상인것도 모르면서 피온하고
해축간간히 보면서 어디서 들은 백승호를 안 쓴다고 욕하거나 이런 사람들도 많은지라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지금 국대어 관심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죠커님 댓글에 반박할 생각은 없었고 그냥 평소에 진짜 축구에 관심도 거의 없다가 월드컵만 되면 펩이나 무리뉴나 알레그리라도 되는 양 확신에 가득차서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보이니까 답답했던 걸 쓴 것이니 오해는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주변 모임들이 축구에 관심이 많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고요ㅎㅎ
K리그 연맹과 팀은 K리그를 발전시킬 생각이 있는지 부터 의문.
홍보며 흥행에 관한 행위들은 진짜 거의 하지도 않으면서 자국리그를 사랑해줘야 국대가 발전한다 말만 하고 있죠.
자국리그가 성장해야 국대가 성장하는건 맞지만 자국리그의 관심도가 성장해 갈 수 있던 시점들이 이전에 몇번 있었지만 그거 관리 제대로 못하고 다 걷어찼죠.
그리고 옛날 선수들 끌어들이면서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월드컵 이전의 평가전, 최종예선 보면서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이 느껴지는게 거의 없었네요. 반대로 이렇게 무기력 할 수 있나 싶은 경기들은 많았죠.
16강 가달라고 하고싶은 생각도 없고 최선을 다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 었는데 국대 보면 그런거 잘 안느껴져요.
옛날과 달리 축구팬들 중엔 성숙한 팬들도 많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졌다 그러면 졌잘싸 해줍니다.
막연하게 비난하는 사람들 만 있는건 아니죠.
침대축구도 전술이다. 라는 부분 말고는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K리그 안볼 수도 있고, 월드컵만 볼 수도 있죠
그리고 맘에 안들면 욕할 수도 있구요.
저는 근데 그게 좀 과한 것 같아요. 아무리 답답해도 요즘 좀 심하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태용감독 스웨덴 전 전술 시도는 괜찮았다고 봐요.
감독 문제도 신태용이 축협의 압잡이고, 다른 감독 썼어야 되고 경질이 필요하다는 둥
말이야 많지만 감독 선임 당시에도 아무도 안한다는 감독자리였습니다.
쓰다보니 참 안타깝네요. 전 신태용감독 나쁘게 평가하지 않는 편이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감독들은 한국 국대는 안맡아줬으면 합니다.
교내 축구리그 우승한 축구 소모임이 다른 학교 우승팀과의 대항전을 앞두고 "많이 보러와서 응원해주세요~^^", "우리학교의 명예를 걸고 싸우겠습니다!" 요렇게 본인들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다니다가, 막상 사람들 많이 오고 실력이 안되서 먼지나게 털리고, 그걸 가지고 기껏 보러간 사람들이 경기력에 대해 비난하니까 "너넨 왜 우리 소모임 평소에 축구하는거 보러오지도 않았으면서 학교 대표로 나간 우리팀을 비난하고 난리냐" 고 적반하장 따지는 격이라고 봅니다.
월드컵이나 국대경기는 애초에 국가대항전 개념이 매우 크기 때문에, K리그를 보냐 안보냐는 전혀 상관없는 주제라고 봅니다.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응원하는거지 저 선수가 'K리그 선수'이기에 응원하는게 전혀 아니죠. 과도한 비난은 어느 상황에서건 지양해야하나, 요즘들어서는 오히려 'K리그도 안보는 것들이 국대를 깐다'는 의견이 마치 선민의식처럼 들려서 고개를 가로젓게됩니다.
다른 부분은 동의하나 '02년 월드컵 이후 K리그 관중이 대폭적으로 늘었는데'는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90년대 중후반에 충분히 인기 많았고요. 02년 이후에 일시적으로 오르긴 했지만 90년대 말보다 더 많은 관중이 모이진 않았습니다. 02년 월드컵 직후의 관중 수도 98년을 넘지 못 했으니까요.
02년 거품으로 관중이 늘었다는 의견은 일견 타당하나 그 수는 적었습니다. 기존에 많았어요. 믿기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요.
다만 조금이나마 늘어난 팬들을 고정화시키지 못 하고(리그 운영의 질적 상승, 선수 해외유출에 대한 대비) 그 상승세를 단숨에 꺾어버린 건 연맹의 잘못이 절대적이고,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게 한 근본적인 원인은 연맹과 언론이 나눠가진다(7:3 정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