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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아요.

일단 마르키시오가 레지스타 위치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다는 가정하에, 수비력과 전진력에 밸런스를 갖춘 마투이디와 노련하고 볼 컨트롤 능력이 있는 벤탄쿠르의 조합은 정말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벤탄쿠르는 지금보다 더 성장한다는 가정도 붙여야겠네요.

그리고 디발라의 득점력과 플레이메이킹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쓰리톱에서 디발라가 중앙에 위치하는 폴스나인 전술이 가장 이상적일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옆에 만주키치가 다비드 비야와는 다른 형태의 측면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할 것 같아 굉장히 흥미롭네요. 베르나르데스키가 우측에서 컷인 하며 크로스를 올렸을 때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거기에 예전에 제가 글을 쓴 적 있던 다비드 비야와 이과인 유사성 측면에서, 이과인 또한 좌측에 출전시키는 것도 득점력에 있어 향상되는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벤탄쿠르 보다 피아니치가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만주 원톱에 뒤를 더코랑 디발라가 받치는 크리스마스 트리 보고 싶네요

디발라 이과인
베르나
마투이디 피야니치 마르키시오
산드로 키엘리니 바르잘리 데실리오
부폰

저는 이거요

수비라인은 현재 가용자원 중 제 이상과 동일하네요 ㅋㅋ
제 취향으로는 저기에다가 만주키치와 더코 스위치, 그리고 맑짤라에 퍄니치 레지스타로도 보고 싶은데, 벤탄쿠르 메짤라 운영도 궁금하긴 하네요!

3미들 쓴다면 전 벤탄쿠르 수미 쓰던 마투이디 수미 강제 해서라도 앞에 마르키시오 피아니치 쓸거 같습니다 앞선일 수록 기술과 공격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취향 문제겠죠
그래서 그런가 전 펩의 선수 기용을 가장 좋아합니다 뭔가 이게 취향저격 당했다고 하는건가 생각들정도네요
그리고 벤탄쿠르는 피아니치 마르키시오 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주전으론 전 안보네요 피지컬 말곤 더 잘난게 아직은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피지컬이 나머지 차이를 좁힐정도도 아니고요
나이치고 잘하는거 정도로 봅니다 뭐 기대감 갖게하는게 있어서 올시즌 주전급으로 클 수도 있죠

그냥 실험하는 의미에선

          만주키치

       더코     디발라 

산드로 마투이디 마르키시오 베르나

   키엘리니 루가니 회베데스

올시즌은 피야니치가 중원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피야니치 없던 경기의 경기력이 상당히 저조했던걸로 기억하고요 현재 미드필더중에서도 폼이 가장 나아보여서 뺄수없다고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