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들 부정적인

갑자기 유벤투스 급팬들이 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알레의 유베가아닌 유베의 알레가 분명 맞습니다만

이런 여론들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초반 폼이 조금안좋다고해서 너무 차가워진듯하단 인상?

연봉삭감정도는 저도 알레가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그럴거라고 했죠

문제는 계약기간과 계약해지 인데..

계약해지를 끼워넣는것 자체가 전 예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동기부여?? 그건 우리들 끼리 그냥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해석일 뿐이죠

보드진이 중요한 재계약앞두고 선수동기부여하라고 저러는건 말이 안되죠

다른선수도아니고 델 피에로 인데요

알레가 폼이 안좋을시 벤치행, 2년정도의 계약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쎄요.. 알레가 팀을 이끌어온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로마가 토띠에게, 밀란이 말디니에게 저런 제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계약해지는 절대 뺏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 B에남아 득점왕으로 팀을 A승격으로 이끌때의 환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초반 시작하고 꼴랑 5경기 폼 안좋은거 가지고 이게 무슨 반응인지 전 솔직히 모르겠네요

몇몇분들은 알레의 영광의시대와 함께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냥 냉정할 뿐인건가요

저도 물론 알레와 유베가 결별한다해도 당연히 유베 티포지입니다만

알레를 놓친다면 구단에 좀 정떨어질거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