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R.BAGGIO]
- 조회 수 1397
- 댓글 수 38
- 추천 수 0
보누치는 「피를로가 유베에서 한 것을 역으로 밀란에서 하고 싶다」라고 의욕에 불타있다.
지휘관 몬텔라가、「카리스마성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캡틴으로 선택했다.」라고 말한 보누치는 시즌개막을 앞두고 의욕이 흘러넘치고 있다.
보누치는 현지시간 8월15일、이탈리아『메디아셋』의 인터뷰에서、「여기 환경이 아주 맘에 든다」라면서、벌써 밀란에서의 커리어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최초의 인상은, 마치 집에있는듯한 느낌이었다. 훌륭한 패밀리에 속해있는듯하다. 밀란을 선택한것은, (밀란이) 가장 야심적인 계획을 보유하고 있었기때문이야, 나는 도전을 위해 살고 있다. 밀란이적은 새로운 도전이다. 이정도로 팬들이 환영준것은 놀라웠다. 보다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베의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감독과의 충돌소문으로 떠들썩했던 보누치는, 「그들(유베)은 시즌중 몇번인가 명확한 선택을 보여주었다. 그에 응하여 나는 나의 선택을 한것이다.」라고 코멘트. 구 소속팀과 그 지휘관이 자신을 밀란이적으로 향하게 했다고 시준하면서도 감사의 뜻도 추가했다.
「유베는 이미 과거의 일이다. 그들이 나에게 해준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있다.」
보누치는 「그(피를로)가 유베에서 한것을 역으로 밀란에서 하고 싶다」라고, 2011년 밀란을 프리로 퇴단후, 유베에서 활약한 전 이탈리아 대표 MF 안드레아 피를로(현 뉴욕 시티)를 예로 들면서, 이 전 팀메이트조차 이루지 못했던 큰 목표달성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4년내에 CL에서 우승하고 싶다. 모든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
이 새로운 캡틴의 목표에 대해서 (밀란)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메디아셋의 앙케이트에 따르면, 500명이상의 유저중 54%가 이목표를 "가능"이라고 답변. 약 절반의 밀라니스타들은 보누치가 내새운 목표를 현실적인목표로 받아들이고 있는듯하다.
*기사원문: http://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28867
누가보면 피를로급은 되는줄;;
덕분에 올시즌 더비하나 더 생긴느낌이네요 이탈리안더비, 델라몰레, 이과인더비, 보누치 더비 ㅋㅋ 아참 로마도 있네요 요즘엔 더비같은매치가 매시즌 하나씩 늘어가는 느낌
리그 먹음 다행이야 이친구야
미안한데 많이 힘들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