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사진에서 콘테를 지운 윌리안

저기 누가 가려고 할까. 콘테 가는것도 신기했는데, 콘형이야 원체 도전적인 양반이니 가능했지 현역 괜찮은 감독중에 누가 저기가서 커리어 망치려고 할지.

저런게 노근본 그자체.

보드진은 매번 지들이 원하는 영입, 그리고 감독은 좀만 못하면 바로 내치고.

선수들은 태업 의심이 나올정도로 안일하고.

팬들은 선수와 감독들에게 믿음조차 안주고.

팬질그만하고싶어지네여...epl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이고 지금까지 가장오래 응원햇던 구단인데... 이번건 처리하는거 보고 당분간 응원못할듯... 다른게 근본이 아니라 감독의 권한이 더 커야하고 보드진은 그걸 지지해주고 팬들도 믿어줘야하는 그런게 근본인데 이 팀은 레전드들 나간 이후로 정 반대로 너무 심해졋네여... 몇명 빼고 다 나가고 유스로만 채워서 콘테몰빵해주면 좋겟다... ㄹㅇ개짜증

와 어떻게 다큰 어른이 저렇게 졸렬하죠;

음... 좋은쪽으로 보자면 

콩감독님이 온몸이 트로피같이 눈부시고 영광스럽다 정도?

진짜 한심하네요.. 기분이 나빠질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