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2일 11시 06분
오늘 보니 만주키치 활동량이 ㄷㄷㄷ하던데

만주키치 타게터로 쓰고 호날두가 세컨 스트라이커 하면

지릴거 같은데.. 흡사 예전 맨유에 반니 루니 조합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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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피오스 Lv.4 / 487p
댓글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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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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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발라보다 훨씬 좋은 조합될 거라고 봐요ㅋㅋ 레알에서의 벤제마처럼 포스트플레이 해주고 등지고 딱딱이 되는 선수가 날두 파트너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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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호날두가 아무래도 본인의 득점을 위해서 희생해줄 파트너를 찾을텐데, 만주키치가 제격이긴 하죠 ㅋㅋ. 엄청 티격태격 하면서도 만주키치가 결국 들어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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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공격자원 이탈이 없을겉 같진 않지만 더코, 베르나, 디발라 등 호날두로 인해 공격선택의 폭이 엄청 늘어난것 같습니다. 경기 너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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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2선 쪽에 득점력과 슛 좋은 선수가 많은 수로 탑에 이타적인 만주키치가 서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희생과 헌신의 아이콘인 선수라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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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우리 팀 원톱은 내려와서 빌드업 가담은 필수라고 봐서 잘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보누치 있었을 땐 롱볼이 큰 루트 중 하나여서 잘 써먹었지만 이젠 딱히 그렇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론 답답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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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찬, 피야니치의 더블볼란치에 좀 더 어시스트 위주로 플레이할 디발라라면 예전의 답답한 경기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일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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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호톱을 다 팬들이 별로라고 하기도 했고 박스에서 버텨줄 선수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저도 이대로 가면 만주키치 원톱 혹은 퍼스트톱으로 두는 게 가장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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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사실 조합 자체는 호우-만두가 최상일것 같은.. 그뒤를 디발라가 받치는 그림이려나요... 알감덕님께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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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호우짝으로는 활동량+ 포스트플레이 가능한선수가 최적의 짝이라 봐서 기대가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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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좌코스타 나두발라 투탑 우콰도가 최적공격 포메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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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만주키치의 실력은 의심할바 없지만 체력이.. 30대 중반 바라보는 투톱으로 한시즌 치르기 힘들듯하네요 만주는 요소요소에 중요한 타이밍에 기용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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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호날두를 톱으로 써야한다면 원톱이 아닌 투톱으로 만주키치랑 써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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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몇일 전까지 레알팬이었던 입장에서 볼 때, 호날두와 같이 하게될 동료 공격진 수준면에서 유벤투스가 레알보다 나은 것 같아요. 호흡이 잘 맞기 시작하면 엄청 강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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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호날두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 만주키치와의 투톱이나 만주키치 원톱에 호날두가 좌측에 서는게 맞겠죠. 디발라와의 투톱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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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만주-호날두 투톱서고

디발라-더코가

지원하고 뒤를 받치는

4-2-2-2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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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디발라가 진심 포변을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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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만주키치와 호날두, 나가지 않는다면 이과인까지 있는 마당에 디발라까지 타케터 롤을 맏기에는 자원 효율성이 많이 떨어질 거 같네요. 알감독의 머리를 내어주고 얻은 천재성과 디발라의 성장을 믿어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디발라는 테베즈의 10번이 아니라 알레의 10번이 되어줬으면 참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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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가장 최적으로 봅니다.. 만주도 말년에 자기가 헌신함으로서 너무나도 엄청난 골게터가 오기에..

 

솔직히 이래서 제가 디발라.. 아쉽다고한게 진짜 메짤라 위치가 아니면  사이드 미드필더..

 

혹은 4312 밖에 없는데.. 더코를 못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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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가장 좋을 거 같은 조합이죠. 만주키치가 피지컬로 공간을 만들어주고 호날두가 결정짓는 루트, 크로스 상황에서 호날두 어그로 만두키치 헤더 루트 혹은 그 반대, 만주키치의 넓은 활동량과 수비가담으로 호날두 수비부담 완화 공격전념 등 벌써 둘이 함께 뛰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네요. 70분쯤에는 만두키치 교체해주고 호날두 원톱으로 올려도 나쁘지 읺을 거 같아요. 1617챔스 뮌헨전에서 레알이 이런 방식으로 재미 좀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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