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이시 비달은 내년 1월달이라도 바르셀로나를 떠날가능성이 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신감독의 체제하에서 레귤러로 정착 기대된 올시즌이었지만, 넬슨 세메두와 세르지 로베르토와 같은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며 백업멤버에 머무르고 있다. 좋은 오퍼가 있다면 올 겨울 메르카토에라도 신천지를 찾아 떠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 우측 SB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클럽은 적지않다. 우선 이탈리아에서는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의 노쇠도 있고, 유벤투스가 공수양면에서 팀에 공헌할수 있는 오른발잡이 SB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전부터 퍼스트 초이스는 마테오 다르미안(맨유)였지만, 이 또한 영입이 간단하지 않다.
(유베가 바라는것과 같은) 프로필을 보유한 A 비달은, 다르미안 다음의 (영입) 유력후보로써 수개월전부터 파비오 파라티치SD의 체크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유베는 지난) 여름에 이미 (비달의) 대리인과 퍼스트 컨텍트를 취했다.
A・비달의 대리인은 나폴리와도 대화를 했으나, 나폴리는 지금현재상황에서 이적의 가능성을 타진한 정도였으며, 본격적으로 움직일 의사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그렇긴 하지만, 파우지 굴람의 부상이탈, 크리스티안 마지오의 노쇠, 마리오 후이라는 미지수를 떠안은 SB진의 상황을 고려하면, 올 겨울에 또 다른 한명의 퀄리티를 보증하는 SB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은 있다.
이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전 세비야 시절에 아메리아로부터 겨우 300만 유로로 영입하여, 바르셀로나에 1,700만유로로 직접 판매한 몬티가 누구보다 가장잘 알고 있다. 그 몬티에게 강화부문을 맡기고 있는 로마는 현재까지 (비달에) 흥미를 보이곤 있지 않다.
어쨋던간, A 비달은 올 겨울에 세리에 A로 이적을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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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DF가 올겨울 세리에 A이적인가, 유베와 나폴리 중 더 열심인것은?
2017年12月20日
유베는 (A. 비달의) 대리인과도 이미 접촉을 완료했다.
文: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사원문: http://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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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비달인 줄... 알레이시 비달이면 괜찮은 카드라고 봅니다. 이런 매물 겨울엔 잘 나오지도 않죠.
인저리 프론은 걸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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