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제게 잔류쪽으로 가닥 잡을듯!

유벤투스 회장은 다비드 트레제게(29)의 잔류를 원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면서 새로운 조건의 재계약을 제의했음을 밝혔다.
트레제게의 거취는 유벤투스가 그의 잔류를 원하고 양 측이 재계약 합의에 거의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유벤투스 잔류로 가닥을 잡는 듯 하다.

유벤투스의 코볼리 지글리 회장은 트레제게의 재계약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고, 무엇보다도 그의 재계약은 이제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지글리 회장은 "우리는 트레제게의 잔류를 원하며 재계약은 가능한 일"이라며 트레제게의 유벤투스 잔류 가능성이 커졌음을 시사했다.

유벤투스는 대우가 훨씬 향상된 조건의 재계약을 트레제게에게 제시한 상태이고, 이번 제의는 그로 하여금 팀 잔류를 확실히 설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이아퀸타 영입을 확정지은 유벤투스는 트레제게 붙잡기에 성공할 경우 다음 시즌 막강한 화력의 공격진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04367&date=20070620&page=1

순식간에 네이버에 유베기사가 2개 팍뜨네요~ 골닷컴에도 뜬거겉지만요

트레골 잔류하고 이아퀸타영입하였으니 보지노프가 떠나고 ,잘라예타가 떠날 가망성을

생각하면 한명더 영입하는게 좋을듯 싶군요.. 가격을 생각하면 역시 비앙키인가요..

아마우리는 좀 비쌀테고.. 이제 남은건 미들쪽과, 수비쪽인대.. 밀리토는 좀 크네요...

레알과 리버풀.. 세계3대리그 가장 명문팀인 3팀이 맞짱뜨게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