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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트레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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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의 캡틴 주닝요..
2001년부터 벌써 7시즌째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젠 어찌보면 리옹의 상징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선수.
일부 한국에 있는 리옹 팬들에게 "주님요"로 까지 불리며 팀이 밀릴시에 그에게 거는 기대는 상당히 크다.
마술프리킥도 장점.. 현역 축구선수중 가장 예술적인 프리킥을 차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싶다.
프랑스 클럽중 유일하다시피 전세계 어느 강팀과 붙어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리옹..
프랑스에서는 최고 클럽으로 통한다.
물론 그가 가지는 무계감은 우리에게 있어서 "프란체스코 토티" "알렉스 델피에로" "라울" 같은 무계감은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보기로 리옹 경기에서 주닝요가 빠지면 왠지 힘이 빠진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리옹은 연승행진을 해왔지만..)
이제 34세가 된 그의 뒤를 누가 이어갈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캡틴중 하나다.
ST 트레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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