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퀼라니 영입카드,,

지금 현찰과 이아퀸타가 거론되고 잇는 가운데

제 생각에는 이아퀸타를 트레이드 카드에 쓸거같지는 않네요

라감독님이 지오빈코를 중용할 뜻을 밝혓고 잠파리니가 그렇게 매달렷는데도 결국 안 보낸걸 보면

라감독님이 내년 스쿼드에 이아퀸타를 포함한 4명의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햇으니

아마 로마로 갈꺼같지는 않습니다.

온지 1년밖에 안됏고, 그 1년의 활약이 매우 좋앗는데 가는거는 상식적으로도 이해안가죠

그렇다면 이제 생각해 볼만한건

1. 온리 현찰

이적료는 꽤 높을꺼같지만 연봉을 다합치면 그리 높을 거같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아퀼라니는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리 높지 않을 뿐더러 자신도 불만을 갖고 잇죠.

보아하니 1.3M을 받고 잇다는데 우리는 그 두배인 2.6M을 제시..

솔직히 더 줘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영입경쟁상대인 아스날인데 대대로 영입경쟁상대로 아스날하면 약간 우월감이 드는건 뭔지,,

2. 선수 + 현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가장 좋은 방안일듯한데 선수가 누구냐가 문제겟죠

밑에 티아구 생존 쓰신분께는 미안하지만 아퀼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서는 티아고도 좋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알미론이 현재 어떻게 되잇는지는 모르겟으나 알미론도 돈깎는데 쓰면 좋죠

임대중인 마르키시오도 좋고요. 아 팔라디노도 좋을꺼같네요

다만 이아퀸타는 절대 안됩니다. 갈꺼같지도 않고요

3. 선수 VS 선수 ?

현재 아퀼라니와 선수간 트레이드를 할 정도의 선수가 빠진다면 우리에게는 전력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닐꺼같네요


이상인데 방금 보니까 로마가 아스날한테 제시한 이적료가 약간 높군요ㅡㅡ

거기에다 우리와 경쟁까지 한다면 약간 더 높아질텐데,, 흠,,

하지만 아퀼을 영입한다면 중미 걱정은 이제 끝날듯도 싶고 이렇게 되면 아마우리, 아퀼라니로 중미-공격진 준비끝! 이 되니,,

여름시장에서 잠보같은 초대형 윙백과 쿠시착같은 훌륭한 서브키퍼만 집중 공략할수 잇겟군요..

암튼 아퀼공주님 오면 우리 평균 연령도 낮아지고 여성팬들도 많아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