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00시 12분

--------------------호우------만주------------

--------------------------------------------------

------마튀디----퍄니치----잔찬칸-----더코

--------------------------------------------------

------산드루---징징이----베나티아---찬성

 

왼쪽 사이드는 날두와 산드루에게 맡기고

 

오른쪽은 더코가, 중원은 마튀디 퍄니치 잔찬칸이.

 

마튀디가 산드루가 올라간 후방을 백업해주고

 

날두는 프리롤, 만주는 전방압박과 좀 더 득점에 집중할 수 있게 박스 근처로 옮겨주는거죠.

 

제가 FM에서 자주 쓰는 비대칭인데 지금 스쿼드에선 이게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디발라가 빠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사실 우리형의 파트너로는 디발라보단 만주키치가 더 어울릴거 같거든요.

 

스쿼드의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갓날두와 만주 더코 디비를 같이 쓰는건 너무 리스크가 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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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토호우스 Lv.22 / 5,768p
댓글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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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제가 봐도 이게 최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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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퍄니치 살리려면 이게 최선이긴 하죠...그런데 이러면 디발라 베르나 + 아직은 모르는 이과인까지...너무 애매해져버려서...전 진심을 다해 4231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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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마튀디 잔찬칸으로 전문 공격수 4명을 쓰는 4231은 무게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코가 아닌 콰드라도가 오른쪽 윙으로 들어간다면 그나마 밸런스가 좀 맞아지겠지만 지금 폼으로 본다면 더코를 빼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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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막연히 호발라 조합을 기대했었는데,

대체로 본문 조합을 예상하거나 좋다고 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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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디발라의 최대 강점은 피니쉬죠. 그런데 지금 현재 호날두의 최대 강점도 피니쉬예요.

 

알레제게 혹은 그 이전의 알레자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건 트레제게/인자기라는 최고의 피니셔와 짝을 이룬 선수가 델피에로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피니쉬 자체도 예술이지만 드리블 돌파도 능하고 킬패스도 능한 제공권 빼면 다 갖춘 남자라....

 

그런 면에서 본다면 호발라는 둘 다 피니셔 조합이라 예전 MVPP 다이아몬드 4미들이 아닌 이상 제대로 써먹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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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신입생들 빼면 전 시즌 후반부에 알감독이 가끔 썼던 전술 같네요
혹시 이번시즌을 위해 연습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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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그는 이미 호우주의보를 예견하고...... 레알을 거절한 것도....... 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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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네 솔직히 밸런스상 이게 최고인데 마스크소년...

요즘 축구상 중원이 중요하니..

디발라 이번시즌이 기회거나 최악일수도

좋은 롤모델이 왔는데 물론 피지컬 속도가 딸리지만

센스로 배우느냐.. 메짤라 도전기냐 ..

피지컬 업하고 벤제마급 도우미로 톱이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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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디발라 없이는 너무 단조롭죠. 마투이디가 윙에서도 좋은 모습이지만 실질적인 드리블러가 코스타 밖에 없으면 호날두를 살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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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산드루가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고 마튀디가 후방을 맡아준다면 충분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베일처럼 산드루를 윙어로 써봤으면 할 정도로 산드루의 돌파력을 전 높이 평가하거든요.

 

우리형 퍄니치 더코 정도면 단조롭다 말하기도 어려운 조합이구요.

 

결정적으로 전 디발라는 피니셔지 플레이메이커는 아니라고 봐서 말이죠.

 

근데 그 피니셔의 역할도 우리형보다 좋냐라고 묻는다면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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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당연히 피니셔 역할은 호날두가 맞겠고, 디발라는 본래 수행하던 빌드업 참여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는게 현 스쿼드 내에서는 가장 호날두를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산드로가 실질적인 윙어라고 봐도 산드로의 운신폭은 아시다시피 좌측 터치라인에만 머물러요. 오른발 빈도도 낮을 뿐더러 줄곧 풀백으로 뛰었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적인 플레이만 기대할 수 있구요.

디발라의 최고 장점은 피니시 능력이 맞습니다만 호날두를 위한 플레이도 할 수 있는 드리블과 킥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플레이 하도록 지시하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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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칸셀루가 잘해주냐도 관건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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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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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발라를 뺴면 안된다고봐요 

이번 시즌 후반기에도 나폴리 원정이나 챔스때는 디발라가 교체로 들어오기도 했었죠. 저도 비대칭 442가 호날두 살리는 점에선 최적이라고 봐요. 혹은 디비-만주-더코 3톱에 마투이디-피야니치-엠레잔 서는 433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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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칸셀로가 주전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우리형을 더 살리기 위해서는 오른쪽 공격 파괴력이 더 증가해야되는데 코스타 하나로는 부족하죠. 칸셀루가 크로스는 썩 좋지 않지만 돌파력이 상당히 좋으니 아예 공격에서 기대할 수 없는 데실리오는 백업으로 밀릴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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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아예 백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왼쪽이 산드루 호날두가 될 확률이 높은데 반대쪽도 공격만 한다? 이건 리스크가 크다고 봅니다.  왼쪽이 공격력 면에서 최강이라면 반대쪽은 조금 더 수비적으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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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저도 동감입니다. 그래서 칸셀루보다 찬성이를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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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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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체가 투톱에 투입도 안되고 호프더 볼도 느린 만주키치 때문에 무용지물 된다에 한표...

디발라 없으면 애초에 공도 안돌고 공격작업 이랄것도 없었던 그동안의 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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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그렇죠. 마투이디-찬-피야니치 삼각편대로는 레알과 같은 파괴력을 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영입을 하거나, 디발라에게 기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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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하지만 이제 호날두가 왔죠. 이번 월드컵에서도 보여졌지만, 사이트 털어서 크로스 올리고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게 수비 조직력이 잘짜여진 팀 상대로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피찬으로 중원 버텨주고 더코 산드루로 사이드 털어서 만주 호우를 노리고 올리는게 제일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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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월드컵 영향때문인건가요 만주키치 평이 생각보다 너무좋네요 디발라를 뺄정도로 만주키치를 쓰자하는거보니 전 디발라랑 호날두가 잘어울린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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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디발라랑은 다른 스타일이지만 만주만큼 팀에 헌신적인 선수는 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에서 만주는 평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선수입니다. 물론 저도 만주날두보다는 발라두가 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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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투톱간 성향과 팀 전체 밸런스를 봤을때 저렇게 나온거죠. 그리고 만주키치의 평은 항상 좋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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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감독님이 잘공존시켜주셨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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