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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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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의 디발라, 유베&아르헨티나 대표 양쪽에서「시스템에 희생」. 벤치요원 전락위기에 직면
이탈리아 미디어가 지적, C・로날도 가입으로 유벤투스에서도 설자리를 잃었다.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대표 FW 파올로 디발라가 클럽팀과 대표팀 양쪽모두에서 시스템의 희생양이 되어 설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이탈리아 축구전문 미디어「칼쵸 메르카토 닷 컴」이 이에 관한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올시즌 포르투칼 국대 FW 크리스티아누 로날두를 R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했다. 세계에서도 탑클래스의 공격수의 영입에 따라 막시밀라아노 알레그리감독은 팀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모색해 왔고, 크로아티아 대표 FW 마리오 만쥬키치를 전방에 내세우는 4-3-3시스템으로 정착하려고 하고 있는 느낌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대행이 4-3-3시스템으로 팀 빌딩을 진행하고 있다. 디발라에게 적절한 포지션은 4-2-3-1시스템하의 최전방공격수 바로밑의 공격적인 포지션 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써 플레이 할수 있는 2톱의 한자리임에 따라 현재 시스템하에서는 그 포지션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알레그리감독은 디발라에 대해「네이마르와 함께 메시와 로날두 위치까지 넘볼수 있는 존재다」라고 높이 평가하였고, 스칼로니 감독대행 또한 「그는 페노메노(괴물)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명의 감독은 디발라를 중심으로 팀빌딩을 하고 있지 않다.
동 미디어의 특집에서는「현재 상태로써는 디발라는 양 팀 (유베와 국대) 모두에서 벤치요원으로 전락하고 말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스페인 강호 바르샤 및 R 마드리드도 영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진 이 공격수는 이대로 유벤투스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양쪽모두에서 플레이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일까?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913-00135295-soccermzw-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