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에서 반대하는 영입은 대부분 중박 이상은 쳤던 것 같네요ㅋㅋ

  케디라 올때 프리지만 언제적 케디라냐 폼 다 떨어지고 레알에서 게임 출전 못한지 오래 되었다고 걱정했는데 두시즌은 축황모드

  만주키치 AT마드리드에서 망하고, 나이도 많은데 왜 데려오냐고 했는데 현재까지 쉬지도 못하고 나오는 중.

  모라타 역시 굴욕적인 거래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엄청 쏠쏠히 잘 써먹고 보냈고,

  저번 시즌 밀-사 외치다가 마투이디 올때 무슨 마투이디냐, PSG에서도 하락세다 했는데 와서보니 킹갓투이디..

  이 선수들외에 더코도 반대가 무척이나 심했고요.

  물론 진짜 망한 선수들도 있는데 (링콘이나 피아차 등등) 훨씬 높은 확률로 영입성공했고, 특히 이름값 있는 선수들은 더 높은 확률로 터지지 않았나 싶네요. 오히려 싼값에 데려온 유망주나, 로테 선수들이 자리 못잡은 경우가 많고요.

  램지는 연봉이 좀 과하긴한데, 어떻게 7m정도만 되어도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일단 저는 영입 전 걱정했다가 영입 후 축알못 반성한 적이 많아 이번에도 보드진 믿어보려고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