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웅쩡꿍
- 조회 수 1011
- 댓글 수 5
- 추천 수 0
나폴리전 아쉬운 패배는...
최악의 상황이었던 나폴리
그런 나폴리를 공략하지 못하는 (매경기) 무전술 피감독
무얼하는지 모를듯한 팀이 돼버린 유벤투스
이제껏 매번 벽 세워주던 키엘리니의 실수
챔스 직전 경기인데도 나아지지 않는 개선점..
위엣 팀이 미끄러지는 기회를 잡지 못하는 모습은 전형적으로 안되는 팀의 모습이죠..
나폴리전 패배는 우리에게 리그에 대한 기대감, 챔스에 대한 기대감 모두 날리기에 충분했네요..
단순히 결과 뿐 아니라 경기력이나.. 그런부분도요..ㅜ
이번 경기에 킹엘리니가 부진했다고해서 욕하고싶진않아요
팬심도 있겠거니와
기본 실력, 기여도 등등 생각해봤을때
그의 부진은 아주 드물고 이번 한 경기에 국한될 거라는 걸 다 아니까요..
허나
베르나르데스키...음...언제까지 기회를 줘야 하는걸까요..ㅜ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오늘 새벽의 패배는 우리에게
연휴 마지막날 dirty한 기분을 선물한건 확실합니다ㅜ
감독 선임때부터 느낀게 현실이 되니 너무 아프네요
스쿠데토 보다는 챔스진출이 현실이고
챔스는 운에 맡겨야 하는 처지..
현실은 외면하고 끝까지 응원은 하렵니다
Forza Juventus!!!!
웅쩡꿍
Lv.37 / 37,122p
댓글
5 건
피를로는 당초 경험 1도 없는 감독이라 시즌 초부터 리그건 챔스건 우승을 바라지도 않았죠.
다만 단 한 가지 용서가 안되는 점이 있네요.
베르나 선발기용......선수가 없으면 유스 콜럽이라도 해야 하는건데...
오늘 새벽 경기보고 마음 굳혔네요.
베르나 선발경기는 라이브로는 안보기로....
유베 모든 경기 거의 90% 이상을 라이브로 봐왔는데..
참고로 오늘 키엘은 폼이 좀 이상했죠.
피케이 주기 전에도 핸드볼판정여부로 주심이 var과 소통하더군요.
그 장면 스포티비에선 아주 짧게 보여주고 그냥 지나갔는데..
그리고 결과적으로 코너킥으로 판정 났지만..아찔 한 순간이었죠.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