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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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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네이더는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이던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다. 인테르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뛰면서 축구도사의 모습을 선보였고 2009/10시즌에 팀에 트레블을 안겼다.
그는 2010년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보였지만,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의 역사적인 골과 함께 스페인에게 무릎 꿇었다. 그럼에도 토너먼트 전에 그가 인테르에서 보였던 활약때문에 그는 연말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 해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고 그것은 그의 두 번째 수상이었다. 그 아픔은 계속해서 스네이더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듯하다. 그는 메날두에 대해서 꽤 과감한 말들을 해왔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100% 축구를 위해 살았다면, 난 메날두 사이에 끼었을 것이다. 난 그걸 알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후회하지도 않는다. 내가 할 수 없어서 그런 게 아니다. 내가 그냥 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어서 스네이더의 불붙은 입은 꺼지지 않고 호날두를 향했다.
호날두를 봐보자, 그는 프리킥을 30번 차서 한 골도 넣지 못한다. 그러면 난 생각한다, 아니 어떻게?..
https://www.givemesport.com/1523314-wesley-sneijder-i-couldve-been-on-the-same-level-as-messi-and-ronaldo?autoplay=on
의역o 폭스와 단독인터뷰
출처: https://m.fmkorea.com/2403224001
자신감 있는건 좋네요ㅋㅋㅋ, 스네이더 입장에서 2010 발롱도르는 아쉽긴 했을 것 같아요
그는 2010년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보였지만,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의 역사적인 골과 함께 스페인에게 무릎 꿇었다. 그럼에도 토너먼트 전에 그가 인테르에서 보였던 활약때문에 그는 연말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 해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고 그것은 그의 두 번째 수상이었다. 그 아픔은 계속해서 스네이더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듯하다. 그는 메날두에 대해서 꽤 과감한 말들을 해왔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100% 축구를 위해 살았다면, 난 메날두 사이에 끼었을 것이다. 난 그걸 알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후회하지도 않는다. 내가 할 수 없어서 그런 게 아니다. 내가 그냥 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어서 스네이더의 불붙은 입은 꺼지지 않고 호날두를 향했다.
호날두를 봐보자, 그는 프리킥을 30번 차서 한 골도 넣지 못한다. 그러면 난 생각한다, 아니 어떻게?..
https://www.givemesport.com/1523314-wesley-sneijder-i-couldve-been-on-the-same-level-as-messi-and-ronaldo?autoplay=on
의역o 폭스와 단독인터뷰
출처: https://m.fmkorea.com/2403224001
자신감 있는건 좋네요ㅋㅋㅋ, 스네이더 입장에서 2010 발롱도르는 아쉽긴 했을 것 같아요
Klose
Lv.23 / 6,0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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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롱도르 싫어서 그냥 두 선수 한 번씩 받은걸로 칩니다
저도 축구에 올인했다면 메날두 제치고 10 발롱받았습니다. 그냥 제가 안하기로 한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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