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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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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ventus.kr/football/5274896
그래서 케디라 재계약도 그냥 알감독 의사가 크게 반영됐다 생각했습니자. 사실 지금 상황도 오히려 이 글을 뒷받침한다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알레그리는 마로타가 그리울 거라 말 남겼고 마로타도 알레그리한텐 별 말 안 하니까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켜봐야겠어요. 마로타 고생많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케디라 재계약도 그냥 알감독 의사가 크게 반영됐다 생각했습니자. 사실 지금 상황도 오히려 이 글을 뒷받침한다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알레그리는 마로타가 그리울 거라 말 남겼고 마로타도 알레그리한텐 별 말 안 하니까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켜봐야겠어요. 마로타 고생많았고 감사했습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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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추측으로는 알레그리와 이번오프에 잔류약속 하면서 선수 영입 권한이 알레그리쪽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생각합니다. 마로타가 그동안 예산되는되로 찍어서 영입해주던선수를 알레그리가 알아써 잘써서 좋은성적을 내줬는데 이제는 마로타쪽의 이러한 권한이 알레그리쪽으로 많이 넘어온것같네요. 오너인 아넬리 입장에서는 이런 중복롤 없애고 진짜 주식회사 유벤투스의 회사경영만 잘하는 CEO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건 아닐지 하네요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셨.... 동감합니다! 현재 알레그리 감독님이 리그에서 최고 연봉 대우 받고 있고 그 위상만큼 권한도 상당히 쥐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씀대로 오너입장에선 역할의 중복은 피하고 싶었을겁니다.
이제 선수 영입해주는대로 쓰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좀 더 빅클럽답게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데려와쓰는 형식으로 전환이 되면서 마로타의 역할이 축소됨에 따라 마로타가 물러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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