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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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6일 10시 40분
마투이디/벤탄쿠르ㅡㅡ라비오**/맑쇼***

ㅡㅡㅡㅡㅡ피야니치/엠레찬****ㅡㅡㅡㅡ


* 케디라와 스투라로가 이적한다고 가정 - 찬+@가 영입된다면 필연적으로 스투라로와 추가적으로 한 명이 더 이적할 것 같고,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을 마르키시오 보다는 케디라가 이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라비오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선호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도 메짤라를 선호한다, 레지스타를 선호한다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온 더 볼 능력이 가장 두드러진 선수라고 하니 전방에 세웠습니다.

*** 마르키시오는 개인적으로 레지스타로 꾸준히 기용하면 폼도 돌아오고 팀에 도움이 될 거라 보지만, 알감독 성향상 기용 안하겠죠. 그래서 토티가 말년을 보냈던 것 처럼 후반전 조커로 10~20분 뛰며 킬패스나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역할을 맡아주면 상당히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 찬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뛴다면 피야니치가 다시 전방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찬은 일단 포텐셜 믿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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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Lv.53 / 92,384p

l'amore e'ceko

댓글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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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이 라인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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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라비오, 코바시치 둘 중 한 명은 꼭 물어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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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최근 비달 유베 찌라시 보고
마튀디-퍄-비달 을 상상한 후라 그런지 눈에 안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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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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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 정말 좋아했었지만 이제는 예전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네요 ㅠㅠ... 물론 세랴 타 팀 가는 건 더 싫어서 고민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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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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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진짜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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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평가 보면 거의 준 지단이던데 얼마나 잘하는지 유베에서 검증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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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멘탈별로라는말때문에 생각이달라질라하네여 ㅋㅋㅋ
라비오 대표팀 소집 거부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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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국대와 무슨 불화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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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발탁 안됐죠?? 은존지한테 밀린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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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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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명단에 올랐는데 거부했다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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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헉 뭐가 맞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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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라비옷이 거부한게 아니라 국대에서 거부한거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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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8749 저는 이거 참고했습니다 ㅎㅎ
예비명단에 올랐는데 이후 국대 차출을 거부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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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예비로 할거면 아예 끼우질 마라 이런거죠? ㅋㅋ

PSG랑 인터뷰하니까 그게 우리랑 뭔상관이냐고 하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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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케디라가 나가고 라비오나 칸이 온다면 전력업이라고 보기 힘들듯하네요 케디라가 나간다면 베라티정도 확실한 빅네님이 한명이 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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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그렇죠. 당장 세리에에 적응한다는 보장도 없기도 하네요.

대신 찬과 라비오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라비오가 보스만 룰로 풀릴 수도 있다고 하니 세이브 후 공격수 영입도 가능하구요.
엠레잔은 본인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하지만 그 위치에서 잘 못한다고 하더군요. 또 피야니치만큼의 볼순환을 해줄 능력이 안되기도 하고요.

레지스타를 중요시하는 알레그리라서 엠레잔보다는 피야니치를 그대로 레지스타 자리에 쓸 것 같고, 케디라롤을 그대로 이어받지 않을끄 싶네요 ㅎㅎ

다만 마투이디-피야니치-엠레잔 라인은 좀 투박한 면이 있어서 온더볼 되는 미드필더 하나 더 영입하면 좋겠습니다
라비오가 드리블이나 탈압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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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알감이 트리보테를 선호하는 건 논문에서도 확실히 드러났는데, 밀란시절 반봄멜과 그 후의 선수들을 봤을 때는 오히려 피야니치 보다 피지컬이 좋은 찬을 선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볼 다루는 능력은 피야니치나 찬이나 비슷한 것 같구요.

누가 레지스타 역할을 하든 장신 미드필더가 트리보테 속에 한 명은 포함이 되어야 하는데, 케디라나 찬이나 같은 역할을 부여 받는다면 이번 시즌의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알레그리 감독님도 전술 수정을 고려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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