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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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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레전드 돌려막기라고 해서 저도 그랬고 다들 기대 안하셨을겁니다.
밀란 보드진 입장에서 가투소의 성공적인 정착은 얻어걸린거죠 .
누구든 하나 걸려라 했는데 운좋게 가투소 걸린거죠 .
보드진 입장에서도 그냥 가투소에게 뭘 딱히 기대 했다라기 보단 정말 쥐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의를 했을겁니다 .
몬텔라는 짤라야겠는데 , 현재 팀 상황에 적절한 감독 매물은 없고 .
그렇다면 팀에 대한 애정도 높고 열정페이 어느정도 감수해줄 레전드출신을 찾게되지요 .
그게 바로 가투소
소 뒷걸음질 치다가 하나 얻어걸린겁니다 .
만일 올시즌 영입 했던 선수들을 영입했던 보드진이 리용홍이 아니라 멀쩡한 사람이었으면 , 가투소의 밀란 드림은 계속 지속되겠지요
챔스 못가도 유로파권 언저리에서 다음시즌을 시작할지도 몰라요 .
그러나 파르마행이 확실시 되면서 다음시즌 가투소는 4부리그에서 현재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멤버들인 보누치 로마뇰리 칼라브리아 케시에
수소 쿠트로네 등 없이 시작하겠네요 .
정말 가투소 입장에선 올해 2월 여 부터 시즌 말 5월까지 약 4개월 정도가 꿈처럼 느껴질듯 하네요 .
본인에게 이제 키가 쥐어졌네요
4부리그로 내려가도 밀란을 버리지 않고 함께 갈것인가
아니면 4부리그에서 1년에 한번씩 최단시간으로 1부리그 복귀해도 3년이 걸리는데 , 그런 모험을 할것인가 .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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