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일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디마르지오에 뜬 아주리 벤추라 감독의 인터뷰 입니다.

"난 바르잘리를 둘러싼 일들에 대해 당황스러워. 바르잘리는 중요한 게임을 위해 왔고 개인적인 사정을 강조하면서 3일동안 이탈하기를 요청했어. 어떤 합의도 없었다고."

"사키의 비판? 나는 두가지 감정이 들어. 기만당한 느낌과 호기심이지. 나는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기위해 사키가 이끈 월드컵 첫 두번째 경기를 보고싶고만 그래. 그때 플레이는 70분에 첫 슈팅이 나올정도로 맥아리가 없었지. 아마도 사키는 그의 밀란에 대해 말한걸꺼야. 뭐 그렇다면 맞는말이겠지만 말야. 우리 스포츠에서는 서로 리스펙하는 자세가 필요해."


유벤투스가 대표팀과 합의 없이 바르잘리 조기 복귀 시킨걸까요?


2. 골든벤치 상을 받은 사리가 인터뷰했네요.

" 유벤투스는 언제나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 그들은 필드에서 강한 모습을 증명해냈고 어떤 면에서든지 가장 강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과인? 이과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갔으니 나폴리팬들은 관대할거야. 물론 팬들이 질투심과 배신감에 분노한때도 있었지만 마침내는 이과인을 용서할거야. 그는 여기서 그 누구보다도 많은 골을 기록하며 역사를 썼으니까."


3. 칼치오메르카토 독점에 따르면 콜라시나치는 4년 2m의 연봉으로 밀란과 구두합의를 했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는 산드로가 굳건해서 선수가 오기 힘들겁니다.

4.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바르샤의 하피냐를 유베가 노린다네요. 하피냐의 계약은 2020년까지고 유베는 서두르지 않을거지만, 바르샤에서의 불안한 입지와 연봉에 대한 불만 때문에 선수가바르샤를 떠날 수도 있다네요.

하피냐 잘하나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저는.

5.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베 바르샤 리버풀이 브라질의 신성 Vinicius Jr.을 노린다네요


6. 빌트에 따르면 유베는 바이언의 더글라스 코스타를 노리고 있으며 얼마전 뮌헨과 접촉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베나티아와 코망에 대한 논의도 했다네요.
코망을 더글라스 코스타 딜에 끼는 방법도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