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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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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만 싸운 거면 보누치가 욕한 건 심했고 잘못했다고 넘기면 되겠습니다. 어쨌건 과거형이니까 해결은 됐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게 한 두번이 아니잖아요. 리히때는 확실히 오해였으니 상관없어요. 하지만 디발라랑도 싸우고 마로타한테도 선수 탓하고 이런 일이 계속 생기니까 좀 그렇지 않나요? 전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실망이었습니다. 문제란게 덮고 넘어간다고 없는 게 되는 거도 아니잖아요. 뭣보다 선임 당시에도 알감독한테 전술적인 부분으로 걱정한 사람은 없죠. 다만 이런 일이 심지어 팀도 잘 나가는데 왜 생기는 지 이해가 안 갑니다. 개인적으로 감독한테 선수가 무조건 복종할 수도 없고 그렇게 시켜봤자 어지간해선 역효과만 난다 생각해서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갈등이 계속 생기면 좀 이유라도 알고 싶네요. 그냥 감독 소통 스타일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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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전경쟁과 혼재된 포지션 적응 때문에 선수들이 예민해 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