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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베당사의 비공인짤제조기(?) 구 리발라 현 니발라입니다.
최근 본 찌라시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닉네임을 이탈리아 차세대 부폰 "니발라"로 바꿨습니다.
본글의 아이디어 제공 : 울투라 님
글을 읽기전 아래 영상을 재생하시고 5초 뒤부터 읽으시면
더욱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재생은 몰라잉 ㅋㅋ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RDqbSf8Z9M4" frameborder="0" gesture="media" allow="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슄세계"
등장인물
2016-2017 세리에 후반기를 달군 패트릭 쉬크..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오는데....
그건 바로 세리에의 강호 유벤투스 단장 마로과장...
해맑게 웃고 있는 쉬크...
이때만해도 쉬크의 미래는 마냥 장밋빛인줄로만 알았다....
그때 그를 찾아온
같은 고향 출신의 한 남자......
유베입단이 확정적이었던 쉬크...
그가 향한 곳은...
자칭 유베의 라이벌...
골드로마.
쉬크는 골드로마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로마의 수장에 오른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크리스마스 이브.
세기의 빅매치,
유벤투스 vs 로마
골드로마에 이를 갈고 있던 베나중구.......
그가 선제골을 작렬하고
경기는 유베의 리드.....
그순간....
끌려가던 경기에 투입된 슄자성은
마지막에 절호의 찬스를 잡는데.........
아 앙대
간다앗!! 총알 슈------------------------웃!!!!!!!!!!!!!!!
슄자성의 득점은 아무도 의심할수없는 확실한 것이었다.
그순간
거짓말처럼 쉬크는
득점에 실패한다.
.....슄.....슄자성.........네............네놈이....................
유베로 "올뻔했던" 남자,
패트릭 쉬크 주연의
슄세계 였습니다.
끄읕
* 타사이트 펌은 정중히 금지합니다.
우리끼리만 즐겨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