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com] 세리에A 전반기 베스트 11

SAMIR HANDANOVIC | INTER

인테르가 현재 놀랍게도 리그타이틀 경쟁을 하게끔 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사미르 한다노비치는 현재까지 8번에 걸친 클린시트를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이 슬로베니아인 골키퍼는 특히 유베와의 이탈리안 더비 리그 어웨이전에서 0-0 무승부를 이끌어내는데 있어서 핵심적이 역할을 했으며, 현재 가장 뛰어난 골키퍼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MEDHI BENATIA | JUVENTUS

메디 베나티아는 유베에서 그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걸린것은 사실이며, 몇몇 팬들은 지난여름 이 수비수를 영입하는 클럽의 결정에대해 의문을 품어온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1월말에 발목 부상으로 부터 복귀한 이래, 이 모로코 국가대표선수는 클럽의 8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공헌(이중 베나티아는 단지 1경기만을 결장) 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또한 그는 지난 토요일 리그라이벌인 로마전에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MILAN SKRINIAR | INTER

밀란 슈크니에르의 지난 시즌 삼프토리아에서의 활약 또는 지난 여름 유럽 U21에서의 활약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인테르가 이 슬로바키아인센터백을 단지 €20 m 으로 영입한것은 도둑질이라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이 약관 22세의 선수는 성숙하고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쳐보이며, 동시에 3골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곧바로「쥬세페 메아짜」에서 선발자리를 꽤찻다.

KALIDOU KOULIBALY | NAPOLI

수비위치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1인. 엄청나게 꾸준한 칼리두 쿨리발리는 지난 여름 첼시, 맨시 그리고 바르샤의 관심을 끌면서 한층더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 나폴리 에이스는 27년이상도 전인 클럽의 스쿠데토에의 염원을 이룩하기위해 클럽에 잔류하기를 결정했으며, 그가 지휘관 마우로찌오 사리의와 함께한다면, 내년 여름에 이 꿈을 이룰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ANTONIO CANDREVA | INTER

지난 여름 안토니오 콘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테르는 칸드레바를 팀에잔류시킴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네라주리의 이 30세 선수 매각거절은 이미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운동량 넘치는 오른쪽 윙어는 네라주리의 올시즌 가장 믿을만한 공격옵션이었고, 이는 올시즌 그가 세리에 A에서 찬스 메이크 (59회) 와 어시스트  (8회) 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MIRALEM PJANIC | JUVENTUS

많은 유벤투스 선수들이 올시즌 들쭉날쭉한 폼으로 기복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미랄렘 피야니치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팀의 심장에서 꾸준하게 뛰어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도 피아니치는 탑클래스 미들필더이며, 올시즌 현재까지34회의 찬스 메이크와 6회의 어시스트, 그리고 3골을 기록하고 있다.

JORGINHO | NAPOLI

죠르지뉴의 골 키핑능력? 글쎄, 지난 키에보전에서 선보인 압도적인 경기력이후에, 이 나폴리 에이스는 2004-2005년이래 Opta가 측정하고 있는 세리에 A 경기별 패스성공률에있어서 10위중 9개의 자리를 그가 기록하고 있다.  

파르테노페(나폴리)는 이 25세 선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 전혀 다른팀이 된다. 이 브라질 국가대표를 포기한선수를 이탈리아가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이 되어서야 겨우 대표로 기용했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ALEKSANDAR KOLAROV | ROMA

펩 과르디올라는 알렉산데르 콜라로프를 떠나보낼 생각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르비아인 선수 자신이 궁극적으로 퍼스트팀에서 뛸 기회를 찾기위해 이적을 원함에 따라 로마로 이적했다. 맨체스터시티의 손실은 로마의 이득으로 곧바로 증명되고있다.

좌측 풀백자리의 콜라로프는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의 팀에서 윙어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단지 칸드레바, 루이스 알베르토, 로렌조 인시네에만 뒤지는 43회의 찬스메이크를 기록했다. 또한 3 어시스트와 2골을 기록하고 있다.

LUIS ALBERTO | LAZIO

올시즌 현재까지 최고의 발견이라고 해도 좋을만하다. 리버풀에서 실패한 루이스 알베르토는 지난시즌 세리에 A에서 부진했지만, 올시즌 지난 수개월간 그의 커리어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 

이 25세의 공격형 미들필더는 5골과 48회의 찬스메이크 (칸드레바에 이어 2위), 6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7-18 라치오의 성공적인 출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의 이 경이적인 폼에 따라 지난 11월에 스페인국가대표에서 놀랍게도 선발되었다.

CIRO IMMOBILE | LAZIO

치로 임모빌레는 마우로 이카르디와 득점왕 경쟁에서 뒤쳐저 있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라치오 스트라이커는 놀랍게도 경기당 골수는 인테르 소속 경쟁자에 뒤쳐지지 않는다 16경기 출장에 16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이탈리아 국가대표선수는 2017-18시즌 그 누구보다도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23회 - 16골 7어시스트), 그의 어스시트 7회는 득점랭킹과 같이 2위에 위치하고 있다.

LORENZO INSIGNE | NAPOLI

과거 형편없이 안정감이 없는 선수로 일켣여 져 왔지만,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레이를 선보이는 나폴리의 중심선수로 성장 했다. 나폴리 토박이인 이 작은 체구의 FW는 5골 4어시스트를 기록, 현재까지 45회 찬스 메이크는 리그에서 3위를 기록중이다. 만약 쟝 파울로 벤투라가 인시네를 보다 더 중용했더라면, 아주리는 내년 여름 러시아 땅을 밟을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2017-18 전반기 세리에 A 베스트 11]

文: Mark Doyle

*기사원문: http://www.goal.com/en/news/no-icardi-in-serie-a-team-of-the-season-so-far/1p8gyyc4wytc91x5s6ob1eyi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