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부포니스타
- 조회 수 1273
- 댓글 수 20
- 추천 수 0
회사생활 하시고계신 분들 아실꺼에요 손해배상청구까지 할수있어요 나가고싶다고바로나가면ㅡ.ㅡ
걍 선수맘 너무존중해주는보드진이 넘 맘이약하다고해야하나
우리팀도 생각해야죠
보누치도 그렇고 비달도 그렇고 포그바도그렇고
그냥 계약기간동안 벤치에도 안끼워주고 훈련도 제외시켜서 폼 다 떨어지게해야죠 경기못뛰는게 얼마나무서운건데
그리고 계약해지하려고하면 소송걸어서 받아낼거다받아내고
본보기를 보일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산드로 대체자로 다름이가 거론되는데 사실이아니길바래요 ...산드로가 나갈꺼면 그이상급은 무리있어도 최소동급은 영입확정짓고 유니폼든 사진찍고 나갔으면해요
- 추천
- 8
- 추천
- 5
대체자 구할 때까지 선수 판매를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은 공감해요. 하지만 선수가 이적요청한다고 2군에 박는 건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죠. 선수 한명 조져버리면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팀 전체 입장에서 봤을 때, 재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팀케미까지 깨뜨리기 때문에 현명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딜에 관한 내용도 돈을 많이 받으면 좋지만 저는 단순히 돈을 많이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돈을 많이 받는 것보다 대체자를 얼마에 살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네요.
선수 판 돈=대체자+@만 충족시킬 수 있다면 절대적인 금액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달, 포그바 그리고 보누치까지 겪다보니까 이제는 마르키시오 같은 유스급 선수 나가는 것 아닌 이상, 누가 나가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축구를 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름되면 누군가 반드시 한명은 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누가 나가든 대체자만 잘 구해왔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적시장을 바라보려고요.
- 추천
- 1
그래도 맘떠난 선수 붙잡고 앉아있어서
팀 캐미 박살내는거 보단 돈주고 파는게 나아 보입니다
계속 끌고 가봤자 선수 본인도 폼 다 망가지고
팀은 또 팀 분위기 다 무너지고요
차라리 관심이 있을때 파는게 나은거죠
그리고 2군에 처박아놓는건 양아치같은 행동이죠
세계적인 클럽에서 한 개인이 떠나고 싶다고
그 이유하나 때문에 한 사람 선수인생이 좌우될 시기에
2군에 처박아놓고 훈련도 제외시키고
꿔다놓은 보리자루 처럼 선수를 대우 해주면
그게 맞는 행동일까요?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말이죠
- 추천
- 3
그리고 쿠티뉴 언급하셨지만 반대 사례로 산체스도 있습니다. 이적한다는거 남겨서 선수, 팀 모두 똥된 케이스요.
- 추천
- 3
1. 인성은 어느 직군이든 중요한 요소입니다.
2. 대체자는 거의 구해둔 뒤에 판매하는 편입니다.
3. 2군, 리저브에 박아두는 팀의 경우가 특이 케이스일 뿐,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4. 이적 요청서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5. 산드로와 동급의 풀백 매물은 시장에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구매할 여력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