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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의 수비수 메드히 베나티아가 모로코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RMC 스포르트에 따르면 31세의 선수는 팀 동료 마리오 만주키치의 전례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어한다.
베나티아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모로코를 선택해 10대부터 모로코를 대표해 뛰었고,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 5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모로코 대표로 출전했고, 팀은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27748/benatia-retire-morocco
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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