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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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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인터뷰 :
"난 생각했어. 드디어, 나의 기원이 된 땅을 가볼 수 있겠구나!"
"이탈리아는 여러번 가봤지만 피에몬테는 못가봤어. 스케줄이 타이트해서 내 조부님이 가셨던 곳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지. 하지만 이제 토리노의 공기를 마셔볼 수 있을거야."
"대진에 대한 환상은 없었어. 여기까지 오면 어려운 상대를 만날 것이었으니까."
"유벤투스는 정상을 대표해. 3년간 두 번의 결승에 올랐지."
"유럽대항전에서 홈이냐 원정이냐는 큰 차이를 만들지 않아. 경기는 180분간 이루어지며 유벤투스와는 진정한 배틀이 될거야."
"아직 한달 반이 남아있으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린 움직이기 시작했어."
"우리가 이겼던 건 여름 친선 경기였고 지표가 전혀 다르지."
"우리가 시즌 초엔 웬블리에서 좀 문제가 있었지. 그건 인정해."
"화이트 하트 레인은 스타디움 이상이야. 토트넘의 집이지. 웸블리는 세계 축구의 사원이야. 90,000석 규모는 충격적이지."
"사우스햄튼전에 55,000명이 들어왔는데도 경기장의 1/3이 비어있었어."
"유벤투스 스타디움? 유베는 안그래도 강하지만, 그런 경기장은 단순한 디테일 이상이야."
"알레그리와는 8월 친선경기 때 악수만 겨우 해본 사이야. 하지만 나와 공통된 특성이 있다고 생각해. 유연성이지. 우린 한 포메이션에 목메지 않아."
"모두가 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토트넘은 3백도 4백도 쓸 수 있지. 그리고 미디어가 경시하는 다른 양상들도 있어."
"공을 갖고 플레이하는 방식과 공없이 플레이하는 방식이 있어. 그리고 선수들의 특징도 고려해야지. 유연성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야."
"지금까지 디발라를 봐왔던 것에 의하면 그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포워드야. 하지만 난 알레그리가 했던 말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
"어린 선수들과 함께 할 땐 조심해야해. 신문 헤드라인, 갑작스런 명성과 비교질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지."
"피피타? 이과인, 아게로와 우리 해리 케인은 그 역할에서 절대적인 베스트 중 하나야."
"해리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향상심이야. 그는 토트넘과도 유대가 깊어. 마치 로마의 토티와 같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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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EPL에서 앞으로 눈도 못마주치게 박살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