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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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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싸움을 못한다
2 수비스킬이 딸린다
3 무조건 직진만 하고 수비를 위한 점유란 개념이 없다
3번은 감독이 사리니까 커버가 될 수 있다해도 1,2번이 해결이 안 됩니다. 특히 1번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풀백으로 썼을 때 장점인 점은 정말 빠른 발과 크로스 딱 둘밖에 없습니다. 빨라봤자 몸싸움도 못하고 수비 스킬도 딸리니까 상대를 제대로 막지도 못합니다.
저는 콰드라도를 그냥 놓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선수는 토리노같이 유로파 경쟁하는 팀에서 프리롤 윙어로 공격을 이끌 선수지 수비에 공헌을 할 선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2 수비스킬이 딸린다
3 무조건 직진만 하고 수비를 위한 점유란 개념이 없다
3번은 감독이 사리니까 커버가 될 수 있다해도 1,2번이 해결이 안 됩니다. 특히 1번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풀백으로 썼을 때 장점인 점은 정말 빠른 발과 크로스 딱 둘밖에 없습니다. 빨라봤자 몸싸움도 못하고 수비 스킬도 딸리니까 상대를 제대로 막지도 못합니다.
저는 콰드라도를 그냥 놓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선수는 토리노같이 유로파 경쟁하는 팀에서 프리롤 윙어로 공격을 이끌 선수지 수비에 공헌을 할 선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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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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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대 보고싶지않음
콰드라도는 풀백 시킬거면 태클자체를 못하게해야됨 자기가 최종수비수란 개념이없이 그냥 막태클하는게 가장 큰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윙어는 콰드라도만의 스타일이있고 주사위형선수라 조커로 가지고있어도 괜찮을 선수인데 풀백백업은 진짜에러죠
중미 윙 윙백 풀백 공미 다 쓸 수 있어서 요긴하긴 한데 특출난 장점이 없고 주력도 많이 느려지긴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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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흐트 영입하고 칸셀루 나가고 하면 영입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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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적으로 한쪽면만 본 게 아닌가싶네요 물론 현 풀백은 매우 중요한 자리고 피지컬 속도 기술 수비능력 다방면으로 뛰어나야하는건 맞지만 이런 선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장점을 가지고 단점을 커버 할 줄 아는 선수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선수들을 잘 활용하는건 감독의 역량이죠
예를들어 마르셀루가 수비에서 뛰어나지 못한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마르셀루는 월클이라고 다들 말하죠 근데 이런 마르셀루를 수비적인 풀백을 중요시하는 감독이 쓴다면? 뭐 이런 저런 욕 다 먹겠죠
콰드라도가 단점이 많은 선수인건 맞습니다 단순한 패턴의 돌파, 수비능력 미달, 몸싸움 딸리는 거 다 맞습니다 하지만 감독만 잘 많나면 좋게 쓰닐 수 있을만한 장점도 가지고 있죠 빠른 발, 테크니션, 크로스 등은 좋은 선수입니다 또 수비력은 딸려도 수비할 때 끝까지 따라가는 집념은 좋습니다.. 또 생각보다 슈팅력도 앵간합니다ㅋㅋ
저는 사리 체제에서 오히려 콰드라도가 좋을 수도 있다고 보는게 사리가 비대칭적으로 포메이션을 운용하면 저희 팀에서는 왼쪽이 주된 루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른쪽에 베르나르데스키나 더코 디발라를 세우는것 보다 호날두가 왼쪽을 보거나 왼쪽으로 치우쳐진 톱을 보는게 좀 더 공격적인 면에서 결정력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왼쪽이 주된 루트가 됬을 때 반대 전환시 반대쪽에는 공간이 크게 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직선적이고 빠른 콰드라도가 활약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장점을 가지고 단점을 커버 할 줄 아는 선수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선수들을 잘 활용하는건 감독의 역량이죠
예를들어 마르셀루가 수비에서 뛰어나지 못한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마르셀루는 월클이라고 다들 말하죠 근데 이런 마르셀루를 수비적인 풀백을 중요시하는 감독이 쓴다면? 뭐 이런 저런 욕 다 먹겠죠
콰드라도가 단점이 많은 선수인건 맞습니다 단순한 패턴의 돌파, 수비능력 미달, 몸싸움 딸리는 거 다 맞습니다 하지만 감독만 잘 많나면 좋게 쓰닐 수 있을만한 장점도 가지고 있죠 빠른 발, 테크니션, 크로스 등은 좋은 선수입니다 또 수비력은 딸려도 수비할 때 끝까지 따라가는 집념은 좋습니다.. 또 생각보다 슈팅력도 앵간합니다ㅋㅋ
저는 사리 체제에서 오히려 콰드라도가 좋을 수도 있다고 보는게 사리가 비대칭적으로 포메이션을 운용하면 저희 팀에서는 왼쪽이 주된 루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른쪽에 베르나르데스키나 더코 디발라를 세우는것 보다 호날두가 왼쪽을 보거나 왼쪽으로 치우쳐진 톱을 보는게 좀 더 공격적인 면에서 결정력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왼쪽이 주된 루트가 됬을 때 반대 전환시 반대쪽에는 공간이 크게 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직선적이고 빠른 콰드라도가 활약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짬밥 쌓이면서 확실히 경기를 읽는 시야나 전술적인 움직임은 많이 발전한게 보이긴 해요.
지난 시즌에 메짤라로 출전했을 때 상대가 전방압박 거니까 순간적으로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서 라 볼피아나 전형 만들어서 상대 압박을 분산시켜주던 부분이나
빌드업 국면에서 적절한 포지셔닝과 속도 가감만으로 상대 압박을 벗겨내는 움직임, 정확한 타이밍의 오버래핑과
역습 시에 순간적으로 적절한 지점에서 스프린트 끊고 최단거리로 공격 숫자 지원을 해주는 센스는 축구지능이 없으면 불가능한데
도대체 나이를 먹어도 속공 타이밍에서 특유의 뇌절 플레이는 고쳐지질 않는게 문제...
뭐 근데 풀백 링크도 뜸하고 멀티 자원으로서의 희소성 때문에 결국 잔류하지 않을까 싶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