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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치, "디발라 자리 잡아간다" -스카이
"운좋게도 이번이 내 첫 이탈리아더비는 아냐. 유베 9년차임 나."
"언제나 멋진 경기가 펼쳐졌어. 순위와 상관없어도. 우리가 우리 식대로 플레이하면 확실히 이길거야."
"디발라는 국제적인 레벨의 예외적인 선수야. 그걸 매 경기 보여주지. 그는 다양한 전술에 적응해 매 경기마다 자기 포지션을 찾아가. 그는 날이 갈수록 더 잘하고 있으며 이건 대단한 능력이다."
키엘리니, "디테일이 결정적일 것" -JTV
"우리에겐 다른 경기보다 무언가가 더 많이 필요할거야. 유베 대 인테르는 언제나 유베 대 인테르니까."
"이번 시즌은 전보다 더 그래. 인테르는 대권 도전이 가능한 스쿼드를 갖고 있어. 힘들겠지만 우린 정말로 헝그리하다."
"이런 경기는 인내심과 균형을 요구해. 인테르는 역습과 공간침투 후 크로스로 우릴 해칠 수 있어."
"우린 디테일에 각별히 주의하며 플레이해야해. 이런 큰 경기는 미미한 것들로 결정되니까."
AG, "유베는 루가니 협상 안한다" -라디오 마르테
"난 루가니가 오늘 인테르전에 나오길 바라지만 확신은 없어. 보누치와 키엘리니가 선발일거라고 예상하니까."
"유베는 양적 질적으로 거대한 스쿼드를 구축했어. 알레그리는 천천히 자기 철학을 입히는 중이야. 그래서 지금 유베는 볼을 갖고 있을 땐 3백처럼 움직이고 윙백이 올라가지."
"나폴리가 루가니를 원했고 매우 진지한 의사였어. 기뻤지만, 유벤투스는 어떠한 협상도 시작조차 하려고 하지 않았어."
델 피에로, "유베는 이긴다면 이긴다" -가제타
"경험상 이건 최고의 라이벌이야."
"물론 밀란도 있지만, 인테르와의 격돌이 다양한 이유로 더 강렬하지."
"난 몇 년동안 인테르가 유베의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말해왔어. 클럽은 견고하고 감독은 세리에를 잘 알며 스쿼드는 튼튼하지."
"하지만 스쿠데토를 놓칠 수 있는 건 유벤투스 뿐이란 건 분명해. 챔스는 목표 그 이상이지. 유베는 이기고자한다면 이긴다는 걸 보여줬어."
디발라, "유베에서 뛰는 건 큰 행운" -아디다스 행사에서
"내 마스크 제스쳐는 세레머니라기보단 메세지야."
"이건 검투사들이 싸울 때 쓰는 마스크에서 발상됐지. 도하에서 밀란과의 수페르코파에서 졌을 때, 이 세레머니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최고의 골은 지난 시즌 라치오에게 넣었던 골이야. 나의 가장 창의적인 골이었고 상대 선수 두 명의 압박을 잘 견대냈어. 경기 양상 덕분에 믿을 수 없이 즐거웠지."
"난 3년전 유벤투스에 합류했어. 그 때 21살이었어서 21번을 골랐지. 그 번호는 유벤투스에서 매우 역사가 깊어."
"그리고 클럽이 내게 10번을 제안했고 결정이 쉽진 않았어. 비판이 더욱 거세질 수 있으니까."
"그러나 난 도전을 받아들였어. 위대한 클럽에 있을 수 있어서 매우 행운이라고 느껴."
"축구 외의 삶? 앞으로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지. 훈련을 잘하고 다가오는 책무를 바라보며 잘 먹어야해."
아사모아 유베 떠나고 싶지 않았다 -투토
아사모아는 인테르의 3m+보너스 제안을 받았을 때, 유베가 같은 조건으로 자신을 잡아주길 바랬다고 합투토.
하지만 당시 마로타를 포함한 클럽 측은 그가 부상 이후 다시 핏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할거라고 보고 2m을 초과할 생각이 없었기에 스피나쫄라로 눈을 돌렸습니다.
드레싱룸에서 아사모아는 장난을 좋아하는 피를로의 주 타겟이었으며, 그 뒤로는 디발라가 놀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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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볼이탈리아
적시성을 놓쳐 한꺼번에 가져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