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명단 보고 느낀 점

나중에라도 댓글 달아주세요 꼭 듣고싶네요

저 말이 대체 뭐가 불만이신지 모르곘네요

일단 지켜보겠다는건데 ㅋㅋ

확대해석해서 혼자 상상하고 기분상하는 성격이신가봐요

뭐 지금 당장이라도 제가

"앞으로 축협과 국가대표, 김학범 감독을 영원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맹세라도 해야하나요?

뭐 이른 아침부터 이야기 하느라 즐거웠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한 좋은 대화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번호까지 붙여서 답변 해줬는데도 정신승리할려면 정신승리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이 세로로 늘여져서 딴데다 적었는데 댓글 알림을 못보신건가?

국가대표를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김학범을 믿는것도 님 자유지만

축협을 못믿고 김학범을 의심하는것도 제 자유아닌가요?

축협이 정말 깨끗하고 국내감독들이 정말 깨끗하다면
향후 발전을 보여주는게 있겠죠

이렇게까지 생각하시길래 뭔가 다른게 있을까 싶었는데 저게 근거였네 괜히 시간낭비했네요 댓달아도 무시할게요 더이상 달지마세요 

저 말이 대체 뭐가 불만이신지 모르곘네요

일단 지켜보겠다는건데 ㅋㅋ

확대해석해서 혼자 상상하고 기분상하는 성격이신가봐요

뭐 지금 당장이라도 제가

"앞으로 축협과 국가대표, 김학범 감독을 영원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맹세라도 해야하나요?

뭐 이른 아침부터 이야기 하느라 즐거웠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한 좋은 대화였습니다

빠가 까를만든다라..

제가 누굴 두둔하면서  비교하면서 후려친건도 아니고...팀을 후려친것도 아닌데 저런말이 왜 나올까 궁금하기도하지만..

사람이 말해도 확대해석하는루머들과 근거도없는루머들이 왜 아직도 돌아다닐까 싶었는데 어제부터해서 알게됐네요 

암튼 아침밥도 드시면서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아침먹을 시간 훨씬 지났구요~ 두둔은 열심히 하셨어요ㅎ 

후려친건 없으시지만 맹목적인 옹호는 많이 하셨구요. 그래서 '빠' 라는거죠

그리고 그만하자고 하셨는데 또 시작하시길래 이참에 한가지 충고 드리자면

100% 라는 수치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예요.

이왕 대표팀은 정해졌고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조차 싫어서

100%깨끗하다고 무조건 믿어라는 주장은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

100% 라는말을 본인이 먼저 쓰셨는데..100% 믿는근거가 뭐냐고 하시지않았나요 제가쓴글들만봐도 난 얘네 100%  믿어야한다  라고 하는글도 뉘앙스도 없었을뿐더러   그저 인터뷰가지고 말하는거밖에 없었고 다 타당한 이유들이구요 

저거는 제가해당이되는게 아니라 죠커님이 해당되는 말인듯싶어요 

제가뭐 사회적으로도 지위가있고 유명인이 아니라 충고할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작게나마 충고해드리자면

확실한 근거도없는 의심은 하지마세요 하더라도 속으로 하세요 

??? 100%라는 말은 안쓰셨어도 맹목적이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이시던데요?

전 계속 지켜보겠다고 하는데 끝까지 님 의견만 강요하셨잖아요

그런식으로 행동하시면 안되요

참고로 전 제가 처음 쓴글부터 댓글 언쟁까지

혹시나 제가 먼저 시비를 털었거나 실수한 부분이 있나싶어서 다시 정독까지 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제 첫 글과 제 댓글은 상황을 마무리 짓기 위한 경우가 많았어요

지켜보자, 앞으로 나아지는게 보이겠지 등이 항상 마지막 내용이었고

처음 제가 쓴글에 코멘트하신 님 댓글에는 오히려 제가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도 않고

말을 끌지도 않았고 그 상태로 끝맺음 했었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어차피 명단은 정해졌고 언쟁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런데 코파는마트리님의 글에 있는 제 댓글에

갑자기 님이 뭐때문에 욱했는지 갑자기 이해할수없다면서 시비조로 댓글 다시더라구요?

제가 계속 말했죠? 또박또박 소리내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라구요

열받으신건 알겠는데 적어도 냉정하게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요 

누가 시비를 털고 있는지

어차피 님이 읽어봐도 내말은 틀린게 없어 제가 이상한건데? 라고 생각할수밖에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으니깐요

저만 의견강요하나요 지금 님도 똑같이 하고있는데 

끝낼꺼면 본인도 그냥 무시하고 끝내면 되는건데; 계속 댓글 다는건 그쪽도 열받았으니 그런거겠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열받은 제가 이글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분명 여기서 끝내겠다고 말씀드렸구요

뭐 혹시라도 뭔가 해주고싶은말이있다면 쪽지라도 주세요 

댓글을 읽을수가 없네요. 세로로 늘어져서 댓글자체가 투명하게 보이고

댓글 수정 옵션 이<- 버튼도 없어져서 따로 팝업해서 읽을수도 없구요.

최신댓글에 보이는

"어차피 님이 읽어봐도 내말은 틀린게 없어 제가 이상한건데? 라고 생각" 

여기까지만 읽을수있네요

그래서 다른곳에 댓글 답니다

따로 하실말씀있으면 여기에 댓글 다시 달아주세요

아.....성남 팬이시네요

팔이 안으로 굽는건 이해합니다

이강인 선수 인스타에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