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소식들

1. 유벤투스측도 마르코 피아차의 샬케 임대이적을 공식발표. 임대료는 0.8m + 보너스 0.2m. 임대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

2. 엠레 찬이 유벤투스를 선택한 것은 더이상 새로운 뉴스가 아님.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전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두가 그의 퀄리티를 알고 있다. 그는 어리고 뛰어난 미드필더들이 가득한 독일 대표팀의 일원이다." 유벤투스는 선수의 에이전트 및 변호인과 계약사항에 대해 다시 살펴보고 있다. 엠레 찬은 4+1년 계약에 총 5m가량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하게 될 것. 유벤투스는 타팀의 개입이나 리버풀이 더 좋은 조건으로 회유할 가능성을 배제하고자 가능한 빠른 계약체결을 원함 - 디마르지오

3. 유벤투스는 엠레 찬을 얻었음을 합리적으로 확신하고 있다. 엠레 찬은 유벤투스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기로 선택한 것으로 보임.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엠레 찬 영입의 경쟁자였으나 엠레 찬은 리버풀을 존중하기 위해 리버풀 이외에 잉글랜드 클럽에서 뛸 생각이 없어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 고레츠카 영입을 한발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두명의 미드필더를 보강하려 할 거같진 않음. 다른 옵션으로는 PSG가 있는데 PSG는 아직까지 유벤투스처럼 선수에게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는 않음. 그렇기 때문에 유벤투스는 엠레 찬 영입전에서 확실히 앞서있는 것이며, 선수의 대리인들이 마로타가 제시한 제안에 대해 분석중이다. 이것은 여름에 합류하는 자유계약이긴 하나 진짜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단계인 것이고 끝날때까지 주의를 기울여야겠지만 유벤투스는 자신들의 엠레 찬 쟁탈전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단계인 것임 - Sky Italia

4. 유벤투스는 다르미안을 지속적으로 시야에 두고 있으며, 자신들의 풀백이 이탈할 경우 다르미안이 미래의 목표물이 될 수 있음. 다르미안은 맨유와 무리뉴 플랜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임. 유벤투스는 스포르팅 CP의 크리스티아누 피키니도 관찰중이나 아직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현시점에선 구체적인 타겟이라고는 볼 수 없다. - 디마르지오

5. 최소한 5개 클럽이  스투라로에게 관심이 있음. 이탈리아에서는 아탈란타, 제오나, 피오렌티나, 해외에서는 발렌시아와 뉴캐슬. 스투라로는 유벤투스를 떠날 경우 잉글랜드에서의 경험에 매력을 느낄지도 -Sportitalia

6. 아스널과 세비야가 루가니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출전시간이 줄긴 했지만 루가니는 유벤투스를 떠날 생각이 없다. -Sportitalia

7. 아사모아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벤투스는 아사모아와 2021년까지 재계약하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음. 향후 몇일안에 아사모아의 에이전트와 접촉이 예정되어있음 -Sportitalia

칼리아리전 소집명단 부폰, 콰드라도, 데실리오, 회베데스, 마르키시오 부상제외

3 Chiellini
4 Benatia
5 Pjanic
6 Khedira
9 Higuaín
10 Dybala
11 Douglas Costa
12 Alex Sandro
14 Matuidi
15 Barzagli
16 Pinsoglio
17 Mandzukic
22 Asamoah
23 Szczesny
24 Rugani
26 Lichtsteiner
27 Sturaro
30 Bentancur
33 Bernardeschi
35 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