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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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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티 페어 인터뷰 :
"호날두는 대자연으로부터 타고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의 정신력, 꾸준한 훈련, 프로의식 등.. 전부 내가 싫어하는 거네."
"난 항상 집중할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대해 대단히 존경해.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선수 중 하나로 영원히 남을 것이며, 이런 성공의 자격이 있어. 그는 재능 뿐 아니라 고된 노력을 통해 그것을 일궈낸 거니까."
"난 갈락티코 시절에 레알에서 뛸 수 있었던 행운아였어. 그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450골을 넣은 선수가 있대도 레알은 그 어떤 챔피언보다 큰 클럽이야. 그래서 레알이 호날두를 판 게 놀랍지 않아. 그들은 베컴도 호나우두도 라울도 팔았었으니, 호날두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을거야."
"모두에게 놀라운 일이지. 아넬리부터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샌드위치를 파는 사람에게까지(5유로인데 맛이 없었습니다 : 역자)"
"크리스티아노는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거야. 유베는 고액의 주급을 지급하겠지만, 그와 같은 선수를 100m에 사는 건 굉장히 후려친거니까 여전히 행복할거야."
"출생신고에 따르면 그는 33살이지만, 그는 거의 미친 수준으로 그의 피지컬을 세심하게 관리해. 세리에 A 레벨에서라면 그는 시즌에 30-40골은 넣을 수 있을거야."
"난 알레그리와 일해봤고 그는 진정한 페노메논이야. 여전히 그를 낮잡아보는 일부가 있다고 생각해. 알레그리의 가장 대단한 능력은 똑똑함이야. 그는 선수들이 만들어나갈 여유를 남겨둬. 가장 재능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그는 호날두에게 있어 가능한 최고의 감독이야."
"유벤투스는 7연패 중인데 이제 질문은 이거야. 얼마나 더 많이 쌓아올릴까? 올해는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트로피를 넘겨받은 것과 같아"
"오버헤드킥이 있었던 그 날 유베 팬들은 대단했어. 그런 중요한 경기에서 라이벌을 상대로 박수를 쳐주는 건 쉽지 않아. 하지만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보여줬지. 박수를 친 사람들은 이해했어."
(카싸노의 아들 이름은 리오넬입니다.)
"난 호날두의 대항마로서 메시를 좋아하는 게 아니야. 내가 볼 때 그는 올타임 베스트고 그가 내게 주는 감정은 특별해서 그래."
"이걸 합리화하자면, 메시처럼 공을 다루고 꾸준히 골을 넣는 선수를 찾아보라고."
"크리스티아누도 부족한 건 없어. 그게 요점이 아니란 걸 확실히 해두자고. 난 테니스를 좋아해. 호날두는 나달과 같지. 재능을 기반으로 엄청난 노력과 열망을 하는 환상적인 선수."
"메시는 페더러와 같아. 순수한 예술가이자 클래스지. 그들은 서로 달라서 누굴 누구보다 더 좋아할 수는 있어. 난 메시 편이야. 그는 가만히 서서도 차이를 만들 수 있어. 신체적인 조건도 거의 필요 없는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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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4624/cassano-allegri-perfect-ronaldo
열흘전만 해도 또속냐유베야를 외치던 이 분
http://www.juventus.kr/football/5018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