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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패의스쿠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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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베와 맨유의 작년 중계권료 총수입은 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유베가 조금 더 많이 받았다. 맨유의 작년 중계료 수입은 약 1.94억 파운드였고 유베의 총 중계권료는 약 2.32억 유로였다. 2017년 당시 파운드-유로의 환율을 생각하면 1파운드는 약 1.16유로였으므로 맨유의 당시 중계권료 가치는 2.26억 유로로 볼 수 있다. 이는 유베가 챔스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중계권료 수익을 쏠쏠하게 먹을 수 있었던 반면, 맨유는 유로파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그러나 총 매출은 맨유가 압도적으로 많이 받았다. 맨유는 2017시즌 종료 후 얻은 수익이 5.81억 파운드, 당시 유로로 6.74억 유로를 번 반면에 유베는 5.62억 유로로 1억 유로 이상 차이가 벌어진다. 이유는 스폰서쉽 규모에서 엄청난 차이가 거의 두배 가량 차이나고 티케팅 파워도 두배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 그나마 1억 유로 정도만 차이나는 이유가 포그바를 맨유로 보내면서 발생한 이적료 때문... 재무구조가 유베는 토트넘처럼 중계권료에 반절 가량 의존하는 구조라면 맨유는 그냥 뭘 해도 압도적인 수익규모를 자랑한다. 실제로 포그바 이적 수입을 빼면 토트넘과 비슷한 수익이다.
알아보면서 유베와 세랴의 현실을 알게 되었지만 알아가면 알수록 세랴는 참... 가난해요.
2. 그러나 총 매출은 맨유가 압도적으로 많이 받았다. 맨유는 2017시즌 종료 후 얻은 수익이 5.81억 파운드, 당시 유로로 6.74억 유로를 번 반면에 유베는 5.62억 유로로 1억 유로 이상 차이가 벌어진다. 이유는 스폰서쉽 규모에서 엄청난 차이가 거의 두배 가량 차이나고 티케팅 파워도 두배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 그나마 1억 유로 정도만 차이나는 이유가 포그바를 맨유로 보내면서 발생한 이적료 때문... 재무구조가 유베는 토트넘처럼 중계권료에 반절 가량 의존하는 구조라면 맨유는 그냥 뭘 해도 압도적인 수익규모를 자랑한다. 실제로 포그바 이적 수입을 빼면 토트넘과 비슷한 수익이다.
알아보면서 유베와 세랴의 현실을 알게 되었지만 알아가면 알수록 세랴는 참... 가난해요.
방패의스쿠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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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
맨유 스폰서가 70개인가 80개가 넘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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