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com] 케디라, CL맨유전 출장 불투명

케디라 넓적다리 부상으로 CL맨유전 출장 불투명 (Khedira a doubt for Man Utd clash with thigh tear)

넓적다리 근육 파열이 확인됨에 따라 케디라는 몇주간의 결장이 예상된다.

유벤투스의 미들필더 사미 케디라는 넓적다리 근육파손에 따라 CL 맨유 원정경기에 출장이 불투명하다.

이 독일 국가대표 미들필더는 부상에 대한 메티컬 체크를 수행하기 위해 우니네세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유벤투스는 "검사결과는 왼쪽 넓적다리 인대근육의 파손으로 판명되었다." 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케디라는 이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음주에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것이다."

이 부상으로 인해 케디라는 10월 23일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11월 7일에는 홈에서 맨유와 재격돌한다.

또한 11월 11일 AC밀란전까지의 세리에 A 리그전 제노아, 엠폴리 그리고 칼리아리전 출장도 우려된다.

이 31세의 미들필더는 올시즌 6경기에 출장해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유베는 현재 세리에 A와 CL 양쪽 모두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두 대회합쳐 9연승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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