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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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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인터뷰 :
"우린 이번 시즌 강한 스타트를 끊기 위해 노력했어.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해. 우디네세에게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허용하지 않았어."
"위험한 일정이 될 수 있었으나 우린 대단한 노련함과 결단력을 보여줬어. 선수들은 무엇이 과제인지 알고 있으며 때때로 우린 리드를 잡은 후 좀 안일해지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어."
"벤탄쿠르는 중원에서 내게 깊은 인상을 줬어. 전술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그리고 물론 그는 골도 넣었지. 무엇보다 우린 서두르지 않았고 공을 필드 전역에 빠르게 돌려 우리 팀에 있는 훌륭한 기술적 재능들을 활용했어."
"A매치 기간이 적절한 때에 찾아왔어. 우리는 휴식이 필요하니까. 우린 매번 새롱누 목표를 세워야하고 지금은 그게 연속 클린 시트야. 우리가 계속해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안도감에 빠질 염려가 있어."
"공격진은 공을 다시 탈취해오는걸 매우 잘해줬어. 트리오는 번갈아가며 상대 수비수를 압박했지. 만주키치는 단연 수비를 하고 있을 때 매우 도움이 되는 선수야. 하지만 오늘 중요한 것은 세 선무 모두가 잘 퍼져서 올바른 위치에서 공간을 커버했다는 점이야.'
"칸셀루는 굉장히 좋아졌어. 그는 항상 기술면에서 예외적으로 타고난 선수였지만, 가끔은 자기 속력을 너무 믿어서 질주를 조금 늦게 시작해. 그래서 그는 그의 상대와 같은 타이밍에 달리기 시작해야한다."
(마로타의 사임 이후 파라티치의 권한이 강화된 것에 대해)
"클럽에선 언제나 함께 결정을 내려왔어. 난 내가 찾고 있는 선수들의 특성을 논의하고 파라티치는 현장에 나가서 조건에 맞는 선수를 찾아오는데 매우 뛰어나지."
"이 클럽 내에서 우린 가능한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 모든 작은 디테일을 논의해. 그리고 그건 내 스탭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달성할 수 있어. 특히 내가 훈련장에서 내는 목소리가 적을수록 좋다. 안그러면 선수들은 나한테 질려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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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8988/allegri-set-new-juve-targ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