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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루카렐리는 파르마가 세리에A로 돌아온 것을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나는 약속했다. 나는 내 약속을 지켰다."
파르마는 2015년에 파산했지만 오늘 저녁 세리에D에서 세번 연속 승격한 최초의 이탈리아 클럽이 되었다.
루카렐리는 파르마의 주장이었고 오늘 밤에도 완장을 여전히 차고 있다.
"나는 약속했다. 나는 파르마를 세리에 A로 다시 데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약속을 지켰다. "루카 렐리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불가능하다. 비록 나의 이루고 싶은 꿈이었지만, 아무도 이런 결말을 상상할 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축하를 해줬고, 우리는 스탠드에서 대단한 응원을 들었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 놀라운 팬들 앞에서 3년간 여정을 떠났다. 우리에게는 어려운 순간이 있었고 항상 우리의 발로 돌아왔다.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나는 그들의 주장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나는 그만둘 수 있다. 나는 아직 내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 나는 그저 지금 즐길 뿐이다."
루카 렐리는 작년에 은퇴하려고 했지만 팀이 레가 프로에서 세리에B로 승격하자 마음을 바꿔 한 시즌 더 머물기로 결정했다.
그는 7월에 41살이 되며 파르마 직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프로시노네가 포지아를 2:1로 우세해 파르마를 승격 플레이오프로 떨어뜨리는 듯 했지만, 89분에 포지아가 반격에 성공했다.
"프로시노네가 2-1로 우세했을 때, 우리는 거의 죽어 가며 플레이 오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 때 우리는 군중 응원을 듣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파르마의 두 번째 골을 득점 한 Amato Ciciretti는 덧붙였다.
"우리는 포지아에게 감사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21567/lucarelli-i-kept-parma-promise
출처: 펨코 https://www.fmkorea.com/best/1063266725
몇안되는 이 시대의 축구 로맨티스트네요.. 리스펙트!
카르페
Lv.7 / 7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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