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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AG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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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가 올겨울에 바이에른 퇴단? 세리에A와 MLS가 신천지 후보!
10/17(火) 19:19配信
올여름 큰 기대를 받으며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하메스로드리게스이지만 겨우 반시즌만에 새로운 환경을 위해 이적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하메스는 올시즌, 부상으로 시즌출발이 늦어졌고、8~9月 공식전에 스타팅으로 뛴것은 겨우 3경기, 게다가 9월27일에는 성적부진과 팀 주력멤버들과의 불화에 따라 안첼로티 감독이 해임되어 후원자를 잃게 되었다.
윌리 사뇰 임시감독과 유프 하인케스 신감독이 지휘를 맡은 이전 2경기에서는 벤치를 뜨겁게 달구었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서도 이대로 백업멤버로 지내는것은 하메스에 있어서도 좋지않다.
이러한 상황의 콜롬비아대표MF의 이번 겨울 이적가능성을 보도한것이 스페인의『돈 발론』지이다. 해당 언론이 새 이적팀 후보로 거론한것은 MLS의 올랜드 시티와 뉴욕시티. 전자는 전 브라질대표 MF 카카, 후자는 전 이탈리아 대표 MF 피를로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퇴단하게 됨으로써 하메스가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칼쵸 메르카도 』등의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밀란, 유벤투스, 인테르의 이탈리아팀들도 (하메스의) 1월 영입을 위해 조사를 개시한것같다고 보도했다. 이 이탈리아의 3클럽은 모두 지난여름 PSG나 맨유와 같이 (하메스) 영입을 노렸었기 때문이 이기회에 다시한번 움직일 가능성은 적지 않다.
현재 바이에른에의 임대이적중이라 R 마드리드로의 복귀 가능성도 물론 있다, 하지만, 중반의 공격적 포지션에는 이스코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더욱더 성장했고, 신전력 카다니 세바죠스도 많지 않는 출장기회에서 포텐셜이 있음을 보이고 있는상황이라 만약 임대복귀한다손 치더라도 기회는 거의 없을것이다.
따라서 (하메스의) 현시점에서의 선택지는 바이에른에서 출전기회를 얻기위해서 경쟁하던지, 또는 MLS나 이탈리아로 이적하는것 둘중하나이다. 하메스가 이번겨울에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 기사원문: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1017-00031223-sdigestw-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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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발롱 ㄴ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