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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n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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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포메이션 구상이 안그려지긴한데
지금 베르나 더코 디발라 셋다 왼발 잡이라서
더코나 베르나가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둘다 왼쪽에선 오른쪽 보다 못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둘다 안쓰고 놔두기엔 투자한 금액과 실력이 아쉬운데
미드에 패스+드리블로 전진되는 선수가 필요하다면
베르나를 좀 더 아래로 내리고 3미드를 써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전 항상 생각해왔던게 전문적인 윙플레이가 어색한 저희팀이 윙플레이도 하면서 중원장악도 잘할수있는 포메이션이
4321 크리스마스트리 네요
--------------이과인-----------------
------- 더코----------디발라-------
---벤탄쿠르-------------페데리코---
-----------------맑-------------------
중앙공격시에는 이렇게 한다면
측면을 더 공략할때는 여기서 더코가 더 왼쪽으로 디발라가 중앙으로 베르나가 오른쪽으로 많이 빠지면서 4231 형태로
전환하는거죠.
수비시에는 이과인-디비 투톱 으로 442 형태로 방어하구요.
베르나가 이렇게 하프윙어로 성공하고 벤탄쿠르가 터진다면 솔직히 모드리치-크루스 저는 별로 안부러울듯요.
물론 맑이 좀더 수비적으로 치중하고 커팅에 신경써야겠지요.
맑은 이미 볼분배는 정말 잘한다 생각해서 수비적인 보강이 조금만 더 있으면 완벽할듯요
그리고 갠적으로는 더글라스코스타보다 4321을 더 잘소화가능한 공미+사이드 다 되는 풀리시치같은 자원을 원했는데
더코 이왕왔고 더코가 중앙공미에서도 뛴 경험이 있으니 이렇게 쉬프트 형태로 써보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