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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오렌지스퀴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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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도 있지만 이 선수들의 국가대표팀에서의 모습도 생각해봐야 된다고 말하는 준희옹
앞서 전술타는 유형의 대표격으로 포그바와 함께 언급됐던 디발라 역시 국가대표팀에서 입지가 애매해진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준희옹
유로2016 당시 이선수 저선수에게 전술을 맞췄던 프랑스 대표팀
결국 발롱도르 3위를 기록하며 날아다녔던 그리즈만에게 맞췄지만 기대했던 우승에 실패하고 만다.
4231의 공미자리에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뛰는게 어울리는 그리즈만
만약에 그 위치에 그리즈만을 쓴다면 맨유랑 비슷한 전술이기 때문에 포그바 역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현 맨유와 비슷한 롤을 맡을 수 밖에 없었다
근데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지금이랑 똑같이 공 없을 때 자기 롤 모르고 어중이떠중이(장지현 표현), 수비 설렁설렁(한준희 표현) 하는 문제 드러남
클럽팀 말고 대표팀에서도 제기량 못보여 주는거는 선수 본인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가장 좋은건 포그바가 본인의 발전 필요성을 느끼고 노력하는 방법 뿐,
맨유는 현재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433 전술로 변화할 여건이 안 된다며 마치시는 준희옹
출처 : 에펨코리아 축소통번역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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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네리
Lv.31 / 13,5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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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의 문제점은 공을 가졌을 때 스피드 있는 돌파가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볼을 빼앗기 어려운 선수인데
그 선수 하나의 영향으로는 공격전개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 없었어요.
유베시절 크랙 한 명이 소중한 유베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2선에 쓰기 어려웠던 것은 다름 아니라 공격진을 살려줄
수 있는 스피드 있는 돌파,스피드 있는 패스,스피드 있는
역습을 갖춘 선수가 아니라서였습니다.
반면에 3선에서는 스피드 있는 움직임이 딱히 크게 필요없고
본인 장점인 볼을 들고 유유히 전진 패스,때론 중거리슛
이런 움직임을 갖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디발라 최대의 약점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스피드가 위협적이지 없은 드리블 돌파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발라 피지컬이 테베즈급도
아니구요.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볼을 빼앗기 어려운 선수인데
그 선수 하나의 영향으로는 공격전개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 없었어요.
유베시절 크랙 한 명이 소중한 유베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2선에 쓰기 어려웠던 것은 다름 아니라 공격진을 살려줄
수 있는 스피드 있는 돌파,스피드 있는 패스,스피드 있는
역습을 갖춘 선수가 아니라서였습니다.
반면에 3선에서는 스피드 있는 움직임이 딱히 크게 필요없고
본인 장점인 볼을 들고 유유히 전진 패스,때론 중거리슛
이런 움직임을 갖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디발라 최대의 약점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스피드가 위협적이지 없은 드리블 돌파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발라 피지컬이 테베즈급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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