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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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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상의 이유도 있지만 디발라가 밀렸던 2~3경기 이전에 디비의 멘탈이 흔들리면서 꾸준히 못했던(...) 기간이 있었죠. 전 그 멘탈문제 때문에 알감님이 로마전이라는 빅경기에서까지 디비를 빼면서 멘탈교정에 들어갔던 것이라 봅니다. 실제로 그 기간 이후에 디비는 베로나전에서 원맨쇼를 보여주었죠. 전 그 두세경기동안 알감독의 생각이 적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멘탈 붙잡기요.
그리고 이과인과의 공존문제가 나오는데. 이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디발라가 날아다니던 때 이과인은 뚱과인으로. 개인의 신체적 문제가 있던 시점이고 이과인이 날아다니는 수 경기 동안 디비는 멘붕에 부상이었죠. 둘 모두 폼을 되찾는다는 가정하에, 둘의 공존에 대한 해답은 산시로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비가 좋지 않은 시간을 겪은 것은 분명핮니다. 하지만, 가끔 그 시절에 당사의 댓글을 보면 "돈만 많이 주면 떠나더 된다~"라는 뉘앙스의 댓이 달린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전 디비의 팬이기도 하지만, 그를 제한 시점으로 보아도 팀에 충성심이 있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그런 선수에게 빈말이라도 그런 여론이 생기는 것은 마음이 좀 아픕니다 ㅠㅠ
그리고 이과인과의 공존문제가 나오는데. 이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디발라가 날아다니던 때 이과인은 뚱과인으로. 개인의 신체적 문제가 있던 시점이고 이과인이 날아다니는 수 경기 동안 디비는 멘붕에 부상이었죠. 둘 모두 폼을 되찾는다는 가정하에, 둘의 공존에 대한 해답은 산시로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비가 좋지 않은 시간을 겪은 것은 분명핮니다. 하지만, 가끔 그 시절에 당사의 댓글을 보면 "돈만 많이 주면 떠나더 된다~"라는 뉘앙스의 댓이 달린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전 디비의 팬이기도 하지만, 그를 제한 시점으로 보아도 팀에 충성심이 있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그런 선수에게 빈말이라도 그런 여론이 생기는 것은 마음이 좀 아픕니다 ㅠㅠ
내장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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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돈만 많이 주면 판다는 이적정책은 없는데요.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하느 선수를 안 잡는다가 돈만 많이 주면 보낸다가 아니죠. 유베 떠난 선수중에 돈 많이 받고 판선수는 포그바 밖에 없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선수의견 존중해서 싼값에라도 보내준거죠. 님은 유베가 선수팔아서 이득남기는 장사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런정책 쓰지 않습니다. 이득도 거의 본적없구요. 거의 매년 번돈보다 쓴돈이 더 많죠. 저도 선수 의사너무 존중하는거 크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선수들 의견을 존중하는 정책과 돈 많이 주면 판다는 정책하고는 전혀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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