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14시 32분
저는 밀란기사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선수가 보누치였네요.
당사내에서 아무리 《{[(보)]}》라지만 누구처럼 배신때리고 가서 휴가드립 치는 유다짓을 한것도 아니고
정황상 보면 불화로 인해 어쩔수 없이 나간건데
본인도 7년동안 몸담으면서 암흑기에서 시작해서 챔스대권후보가 되기까지 함께했던 팀을 떠나고 싶었을까요.
숙이고 들어온다면, 아니 오퍼를 넣어서라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아무리 미운털 제대로 박혔다지만 월클선수임은 분명하고
빌드업면에서는 물론이고 솔직히 수비력면에서도 지금 보누치의 공백 크잖아요. 그쳐?ㅠㅠ
예전 칸나바로건도 있고.. 다시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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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여신 Lv.3 / 384p
댓글 4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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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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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미운털이란게 쉽게 용서될 미운털이 아닌지라... 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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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저도 솔직히 아직 미련은 남아서 ..본문 이해못할건 아니네요 ㅋㅋㅋ 근데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을까요 ..

ppap추면서 알레그리 마로타 보누치가 화해하지 않는이상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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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잘못했습니다 형님 이라고 한글로 크게 싸인해서 발송자 택배 부담으로 유니폼 보내주면 용서해줄 생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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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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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반대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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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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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그바면 양반이죠. 멘트만 좀 그랬지 실질적으로 재정에 해악을 주지도 않았으니까요.

티아구에 비교할정도로 더럽게 해악을 끼치면서 나간거라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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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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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라리 포그바 리턴은 환영인데, 얘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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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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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밀란에서 밀전드 하기를요
다시 와도 보재중씨 자리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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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지난시즌 폼도 별로였고 칼다라를 믿어보는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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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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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시즌 월베들었던 선수인데 폼이 별로라뇨.?
이번시즌 별로란 말씀이신건가요?
솔직히 지금 아주리의 어떤 유망한 수비수도 키엘리니,바르잘리,보누치급으로 클거 같은 인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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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월베 인기투표로 전락한지 오래죠
고딘 한번 안뽑히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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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개인적으로 지난시즌 보누치의 폼은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아직 두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누치가 현재 외국나이로 30세 그리고 유베에 처음왔을때가 23세였죠 그 당시 바리에서 라노키아와 함께 기대받는 수비수였고 그 중

유베는 보누치를 선택해서 데리고 왔지만 유베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보누치의 경기력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루가니 혹은 칼다라보다 뛰어났다 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경험은 물론 주변의 동포지션 선수의 영향도 꽤나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보누치도 그 덕을 많이 본 케이스라고 보여지구요. 루가니, 칼다라가 현재 보누치 나이가 된다면 충분히 보누치를 뛰어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자 희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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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미련이 남긴 하지만 알레그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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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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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레그리랑 싸운거면 안와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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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무상으로 뛰면 생각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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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필요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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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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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번 배신한 놈이 두번 안 할까요? 그냥 상종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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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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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절대반대요
필요없어요
진짜 왜 떠나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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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베스면 모를까요 유베 나간 선수 중에 모라타 만이 유일하게 진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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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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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굉장히 지저분하게 나갔고 연봉이 창렬이라 다시 데려오기 힘듭니다

다신 안봤으면 좋겠어요.. 유베에 종신하겠다면서 떠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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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전 와도 그만 안 와도 그만이네요
타 팀 팬질도 같이 하면서 연어를 3번 봤는데
셋 다 돌아온 후 별로여서 그닥 기대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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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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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벤투스에서 뛰기 싫으면 떠나도 좋다. 우리는 붙잡지 않는다.

 

보드진의 정책입니다. 우리 팀에 뛸 마음이 없는 선수는 필요가 없고 우리는 어떠한 선수든 그 선수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책 자체를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보누치를 다시 복귀시킨다면 보드진은 자신들의 철학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보누치의 공백이 느껴진다. 우리는 보누치의 적절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보누치를 복귀시키는 것이다는 걸 대내적으로 알려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보지도 않고요. 저 역시 보누치를 다시 불러들이는 건 반대하네요. 차라리 다른 선수를 사오면 사왔지 한 번 떠나간 선수를 다시 붙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거기다가 지금 스쿼드에서 보누치가 온다고 해서 수비가 안정화 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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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다시 오면 선수로는 그라운드 못밟을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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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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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드립을 치기엔 여론이 좋지 못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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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누치가 스파이였군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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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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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나간 선수는 제 머릿속에서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좋게 나간 것도 아니고 다시 오고 싶다고 받아주는 것 만큼 구단 이미지 망치는 것도 없기에..

굳이 올것 같지도 않지만 온다고해도 반겨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니.. 온다고하면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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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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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제의 해서 간 넘을 뭐가 이뻐서 다시 데려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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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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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놈도 포가놈이지만 |{([보])}|는 구단 역사에 남을 유다라 비교가 안되죠. 망란에 역제의까지 해가면서 보드진 압박해서 헐값에 팔게 만든 장본인인데

 

포그바는 SNS로 입은 털었어도 최소한 협상하고 대체자 구할만한 시간적 여유와 월드레코드 이적료는 남기고 떠났죠.

 

보재중 그리워하는 것도 올해까지지 다음 시즌에 칼다라 복귀하면 자리 만들어줘야 해서 어차피 필요도 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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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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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그바는 사실 입만 못 털었지 어쩔 수가 없었단 느낌이라 [보]랑 비교하는 게 포그바 모욕이라 봅니다
전 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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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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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7-11-22
이젠 실력도 의심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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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한트럭을 줘도 저런건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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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공짜로뛴다해도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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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밀란에 남아서 계속 밀란 재건 프로젝트에 힘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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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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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번 배신한 놈 다시 받고 싶지도 않고 같은 리그 팀으로 떠난 것도 마이너스 이유

밀란에 주장으로 쭉 남아서 재건이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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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밀란과 끝까지 함께하길 보재중 밀란길만 걷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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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전 포그바 보누치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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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저도 포그바라면 모를까 보누치는... 걍 거부하고 싶어요. 너무 싫어요.. 포그바랑 비교할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포그바의 그 휴가드립이 너무 빡치는 건 맞는데 솔직히 포그바가 유베를 가벼이 보고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전 그냥 유스 때부터 뛴 클럽에 다시 돌아와서 편안하다 그런 의미로 한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마치 휴가를 다녀온 기분이다 이 구절이 문제인데 포그바가 유베를 무시하고 일부러 그런 말 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냥 어색하지 않다 집처럼 편안하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려다 단어 선택을 잘못한 느낌.. 언플도 솔직히 요즘엔 개나소나 다 하는게 언플이라.. 포그바는 말실수를 해서 그렇지 이적 과정에서 팀한테 최대한 예의도 지켰고 보누치처럼 막무가내로 통보 식 이적요청에 땡깡부린것도 아니고 지킬 거 다 지키고 이적료도 많이 안겨줬고 대체자 구할 충분한 시간도 줬구요. 근데 보누치는 걍 상종 못할 놈.. 쳐다보기도 싫어요. 포그바는 타 리그로 이적하기라도 했지 같은 리그의 라이벌팀으로 역제의해서 이적한 놈을 다시 받아주기에는 제 마음이 너무 좁네요. 보누치는 그냥 뒷통수 제대로 치고 팀 배신하고 휙 떠난 놈. 걍 ac밀란에서 쭉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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