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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 기자회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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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축구, 그리고 경기를 지배하는 플레이를 통해 열정을 다시 되살리고 싶습니다. 선수들한테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언제나 공을 소유할 것" 그리고 "공을 잃어버렸으면 재빨리 다시 찾아올 것""
"아르투르는 좋은 선수입니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죠. 시즌을 치루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제가 적시적소에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술적으로 우린 스리백, 포백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쪽을 딱 정해두진 않았습니다."
"디발라는 중요한 선수이고 우리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오자마자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이전에 같이 일했던 많은 사람들과 재회했죠."
"실력있는 선수들은 어떤 팀에서도 함께 뛸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모두가 필요할 때 자기 희생을 해주고, 팀을 위해 생각하는 겁니다."
"매일 매일을 열정을 쏟아야합니다. 선수들에게 우리 코치진은 선수들이 트레이닝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우리가 그들에게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이해시켜줘야 합니다. 유벤투스의 목표는 언제나 단 하나입니다. 이기는 것."
"투도르를 데려온건 제 결정입니다. 저를 보좌해줄 경험 많은 전직 선수, 전직 수비수가 한 명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투도르는 유벤투스 출신이죠.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우린 언제나 기꺼이 희생할 줄 알아야합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팀은 다함께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감독직에 알맞는지 아닌지는 결과가 말해줄 겁니다. 이건 제가 선수가 됐을 때부터 들어온 말입니다. 그리고 전 그걸 증명해냈죠. 그러니 감독 역시 마찬가지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는 유베 트윗
갑자기 분위기 바르셀로나..? 볼 점유를 엄청 중시하시나보군요
만세
미친 자신감 너무 좋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