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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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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매우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저는 분명 팀의 성공과 9연속 스쿠데토에 흥분되었지만, 동시에 12월부터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두번의 큰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겨우 18경기만 뛰었습니다. 저는 단지 제 자신에게 더 많은 모습을 기대할 뿐입니다! 하지만,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14년간 프로 경력을 보내면서 유럽 3대 리그에서 20개의 타이틀을 얻었던 저의 태도입니다. 저를 믿으세요. 매일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복귀하여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비안코네리는 또한 제가 이 훌륭한 클럽, 팬들, 지역 그리고 유베의 견줄 수 없는 유산을 사랑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제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년 전 이곳에 온 이후 우리는 엄청난 경기를 치루었고 이번 시즌에 여전히 우승할 수 있는 타이틀이 하나 있습니다! (역자 주 :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지칭하는 것 같음.) 우리 클럽, 축구 경기와 비안코네리를 사랑할 뿐 아니라 우리가 함께 유베의 이름으로 역사를 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건강하게 복귀해서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인스타에 글이 올라와서 한번 번역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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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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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제공은 재계약 해준...
코치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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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싶음 본인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낼 수 있음을 증명해내면 됩니다. 이미 저번시즌부터 제 폼이 아니였는데 어떻게 믿고 갑니까 케디라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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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연봉이라도 깍아주면 생각해볼께
챔스 중요한때 가끔씩 한건 해줘서.. 조커로 1년 재계약 이면 머.. 하나의 옵션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연봉 좀 낮추고
만약 유베에 계속 있는다면... 바라는 건 오직 케디라 당신의 "회.광.반.조." 뿐이네요...
난 케디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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