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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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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토인터뷰 :
"나도 마찬가지로 이 상황이 걱정된다."
"내겐 의사인 친구들이 있는데 이 극적인 상황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다. 그래서 난 다시 강조한다. Stay at home."
"난 가족과 함께 집안에 머무르고 있어. 나쁘지 않아. 난 남편에서 아버지가 됐고, 종종 치고받는 두 아이를 떼어놓는 경찰관이 되는 순간도 있지."
"유로를 연기한 결정은 가장 논리적인 선택이었어. 순회 개최 계획은 바이러스를 도와주는 꼴이지! 2021로 연기하는게 옳았다. 그리고 리그 시즌을 마칠 시간도 생길거고."
"하지만 4월 중순에 리그를 재개하는건 조금 허황된 소리라고 생각해.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난 5월 중순에 재개하는게 더 적당하다고 본다."
"루가니와 마튀이디가 온화한 상태를 유지했으면 해. 두 친구에게 모두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 그들과 함께하고 있어."
"강제로 찾아온 휴식 기간에 어떤 걸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면 재밌을거야. 선수들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으니 뚜르 드 프랑스라도 준비하려할거야. 이것은 운동선수의 심신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일일거다."
"이탈리아에선 유벤투스가 풍부한 스쿼드 덕분에 라치오나 인테르보다 이점이 있어. 유베가 중단 직전에 개선된 모습을 봤거든. 특히 인테르전에서."
"라치오는 컵 대회 일정이 없으니 그것도 장점이겠지만, 이번 중단 기간의 영향이 인자기의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생각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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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51340/marchisio-advantage-juv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