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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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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시선들, 내게 주어지는 모든 기대감들이 아약스 시절의 그것들 보다 훨씬 새로운 것들이다."
"11월 초부터는 나서는 모든 경기마다 썩 괜찮은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기쁘고, 나를 믿어준 구단에게 감사하다."
"나는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데웠었다. 그 시기쯤 한번은 사리 감독님과 대화를 나눴었는데, 나는 그에게 어깨와 사타구니쪽에 문제가 생겨 훈련에 참여할 수 없겠다고 얘기했었다."
"그러자 그는 내게 매우 분명한 태도로 이렇게 말해주었다. '차분해지도록 하자. 우리는 더리흐트가 필요하다. 긴 시즌 동안, 최상의 컨디션인 네가. 그러니 결코 급한 마음 가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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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탈리아어를 배워야만 했다. 이탈리아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나와 램지뿐이었다. 다만 우리 둘은 영어를 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키엘리니 또한 영어 능력자였기 때문에 나를 많이 도와줬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 식탁에 둘러앉아 있는데 이탈리아어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더라!"
"지금까지도 여자친구와 함께 이탈리아어 레슨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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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와 보누치도 단지 한 명의 축구선수일 뿐이다. 다만 그들은 9년 동안 이곳에서 거의 모든 것에 승리를 차지해왔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위대한 선수들이다."
"그들이 내게 말하길, '너는 훌륭한 선수다. 우리 또한 젊은 선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너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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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에서보다 유벤투스에서 더욱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이곳에서는 수비적인 움직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라는 무대는 세리에보다 더욱 피지컬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나는 리옹전에서 근방 70m 정도까지 커버하며 공을 취하러 다닐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그것이 더 내 스타일에 적합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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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나는 PSG,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 나는 다양한 옵션들에 대해 심사숙고했었다."
"결국 나는 유벤투스에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결론지었다. 유벤투스는 특별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팀이고, 내가 이곳에 속해있다는 것이 나를 더 완벽한 선수로 만들어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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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https%3A%2F%2Fwww.football-italia.net%2F150777%2Fde-ligt-im-juventus-learn#article/footballitalia-150777)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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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건
손 잡고 온 거 맞을 겁니다 ㅎㅎ
인스타 보면 아약스 시절부터 유베 입단할 때도 함께 찍은 사진들이...
짤보고 순간 당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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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날 너의 활약을 위해, 취얼쓰~
요새 마음에 드는데 더 발전하고 오래 남아줘라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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