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두 응원건에 대해서

유벤투스는 진짜 무고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응원하시는거고요?

뭐.억울한 부분도 있고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긴 유베 팬 페이지니까 어느정도 팀을 감성으로 감싸는 사람들이 모인곳이구요.

근데 유베 깎으시면서 날강도 비호하시려면

날강두 팬페이지 가셔서 하시면  되는거 아니에요? 거기선 아무도 뭐라고 안할것 같은데..

팀을 응원하면 소속된 선수 전부를 다 응원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한팀을 십년 넘게 응원하면 도저히 이뻐할수 없는 쓰레기 같은 놈들도 많이 거쳐가는데 그걸 어떻게 감싸나요 ㅋ. 근데 그건 개인의 생각의 차이니 넘어갑시다.

저는 유베가 잘못한점은 알려진 것보다 극히 드물다 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그얘기를 하자면 너무너무 길어질것 같구요.

설령 날강도, 유베 잘못했다 하더라도 이곳은 유벤투스를 응원하는 사람의 공간이 전제라 팀은 감싸야 하지만

날강도는 감싸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쭙는거에요. 날두 팬페이지는 없는지...거기선 제 논리를 펼치면 싸이코 취급 당해도 할말없죠

유베 펜 페이지니깐 어느정도 팀을 감성으로 감싼다라 인정하시네요 

"근데 유베 깎으시면서 날강도 비호하시려면" ? 뭐라 말해야 될지.. 위에선 잘못한게 맞다고 해놓고

유벤투스 또한 한국팬들 시덥게 대우한거 맞습니다 이게 제가 유벤투스 깍으려고 한게 아니라 님도 댓글에 적었다시피 알잖아요.

다들 그러려니 하고 있을뿐 근데 님들반응이 진짜 모순적이라니깐요 이번 내한건에 대해서 진짜 호날두 일탈인줄 알겠어요. 

저는 적어도 호날두가 개욕먹을짓한거 알고 실드도 안칩니다. 호날두 개인의 일탈인 마냥 까대는 이상황에서 팀 유벤투스의 잘못은 뭐 감성으로 감싸요?  뭔 말인지

저도 여기서 선수를  싫어 할수도 있고 좋아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유베라는 팀은 모두 좋아해야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선호, 호불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수가 모인 공간에서의 다양성 표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호비방이 줄어드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래 팬질이 감성적인거에요 ㅎㅎㅎㅎ 그 감성으로 여기서 유베팀을 대하는게 뭐가 문제죠? 제가 다른 해축게시판 가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ㅋ 

아니 날강도 팬페이지 가셔서 아무리 감싸도 거기선 모순일지라도 다 받아주실거잖아요?

그리고 제 726 이후로 쓴 글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엄청길게 그날에 대한 팀에대한 견해를 써놓았답니다. 여기다 그걸 적기엔 너무 길어서 님한텐 모순이라 느껴지시나 봅니다^^

제가 제일 까는 사람인데요..

날강도의 선수로서의 발자취는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안타깝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7/26은 다시 생각해도 유베 호날두 둘다 최악의 최악의 최악이였죠

노쇼는 워낙 말이 많이나오니 그부분은 넘어가더라도

경기후 컨퍼런스도 제대로 대답못하고 30분가량 하고 끝내버린것,

그이후 성공적인 아시아 투어라고 메시메시 하는 부분은 다 편집하고 영상 올린 것,

경기에 집중하고싶다고 예정된 팬사인회 불참햇던것,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결장한다라고 언플햇지만 이태리 가자마자 헬스장영상 올리는것..

노쇼 + a 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미지가 이렇게 됬죠..

호날두 팬은 아니엿지만 유베에 온 이후로 날두 응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참 아쉽습니다.

진짜 유베나 날두나 한국팬 더욱더 늘어날 기회엿는데

너무 아마추어 같은 대처로 안티만 너무 늘어버려서요

제가 본 반응은 그렇지가 않은데요 댓글 너무 길어져서 안달려다가 씁니다

호날두가 한국팬들 대하는 태도도 최악이었고 개x욕 먹는것도 개의치 않습니다 마땅히 욕 먹을만 하니깐요

진짜 팀선수인 호날두 왜  싫어하냐 왜 까냐 실드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근데 제가 게시글 보면서 느낀건데 마치 '우리애는 잘못한게 없는데 친구 잘못만나서 그랬어요' 제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입니다. 

그날 있었던일은 오로지 호날두 개인의 탓이고 우린 무결한 유벤투스를 응원하는거고 호날두팬들은 저렇게 당하고도 응원하네 마치 불순분자인거 마냥 취급하던데요

전혀 다른게..

."우리애는 잘못한게 없는데가 아니라"

 "에효..그래도 내새끼니까" 라는 사람들 모인 곳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셔야 편하져 그날 있었던 일이 오로지 호날두의 잘못인거 마냥 유벤투스 선수들 열심히 뛴거 압니다

근데 팀 유벤투스의 태도도 그랬어요? 이후 기사로 접한 반응들이나? 

그날 다 까였겠죠 근데 지금은? 그날 있었던 일에 관해서 호날두만 날강두로 불리우지 다른 누구하나 까이는 사람 있나요 그날 일로?

제가 호날두만 까여서 억울하다는게 아니라니깐요. 둘이 마치 독립된 별개인 마냥 취급하는게 어이없어서 그래요 

극성 안티도 처음부턴 없었죠. 호날두 극성팬과 어그로에 담금질되면서 극성 안티가 되더라는. 저는 호날두 팬도 아니지만 안티도 아닙니다. 호날두 극성팬과 어그로의 극성 안티입니다.

자꾸 이상하게 호도하시는데 그날 있었던 일은 호날두의 잘못이 맞지만 구단도 팬 개무시한거 맞잖아요.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그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분란유도글? 수차례의 주간 베스트글 보고 글 하나 쓴겁니다. 아래 추천글에 호날두 개인팬 이기적인 사람들로 모는건 여러글 쓰든 납득이 가고 그로인해 빈정상해서 쓴것들은 보기 불편하시나요? 저도 참다참다 쓰는겁니다 

언제 한번 팀 보다 호날두 위시해서 글쓰거나 댓글 쓴것도 아니고 자꾸 팀보다 선수를 위한다는데 제말이 팀보다 선수를 위한말인가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인데 유벤투스는 응원하고 싶고 다만 그날 있었던일에 관해선 누구하나가 덤탱이 써야되긴 하고 

조용히 소식만 보려고 하는데 오죽하면 쓰겠습니까? 아래 추천글이나 이전의 추천글들 보면 온통 편가르기글인데 저도 이만 글쓰고 앞으로 '분란글'포함한 어떤한 글들도 안쓰겠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