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라이올라는 데 텔레그레프와의 인터뷰입니다.

 '데리흐트는 유벤투스와 합의를 했고 현재 양 클럽간 합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양측의 협상에 끼어들거나 중재할 생각이나 이적 요청 절차를 밟을 생각은 없습니다. 데리흐트는 정식적인 절차를 통해 이적할 생각이며, 아프다는 핑계로 팀 훈련을 불참하거나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건 데리흐트 스타일이 아니에요. 양 팀의 합의가 빨리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2. 라이스포르트에 따르면 아침에 사리는 토리노에 와서 파라티치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베는 가브리엘 제수스를 고려중이며, 제수스가 호날두와 딱 맞는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네요.

 또한 사리는 풀백으로 콰드라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3. 가제타는 이과인- 자니올로 딜이 여전히 가능성 있다고 보도했네요..

 이과인이 로마행을 받아들이면 9m의 임대료에 완전이적료 27m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며, 자니올로와의 스왑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자니올로는 토트넘의 구애를 받고 있으며, 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에 현금을 얹어 자니올로에 오퍼했다고 합니다.

4. 메디아셋에 따르면 라치오 SD 타레는 맨유의 밀-사에 대한 오퍼를 듣기 위해 런던으로 갔다고 합니다. 가제타는 맨유가 밀사 영입을 위해 75m을 오퍼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밀-사 영입은 포그바 아웃과 관련이 있을텐데요.. 포그바가 안올거면 그냥 레알도 가지말고 맨유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단이 다루는 포그바는 좀 무섭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