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일반
데로시 마지막 인사
- 평창수
- 조회 수 1056
- 댓글 수 5
- 추천 수 2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51196
"고맙습니다. 프란체스코 토티. 내가 차고 있는 이 주장 완장은 나의 형이자, 위대한 주장이자, 내가 축구 유니폼을 입은 이래 가장 놀라웠던 선수에게서 이어 받았습니다. 아무나 우상과 함께 16년을 뛸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제는 존중을 가지고 이 완장을 팀의 동생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에게 넘겨줄 것입니다. 플로렌치는 이 완장의 무게를 알고 있는 이입니다."
"고맙습니다. 프란체스코 토티. 내가 차고 있는 이 주장 완장은 나의 형이자, 위대한 주장이자, 내가 축구 유니폼을 입은 이래 가장 놀라웠던 선수에게서 이어 받았습니다. 아무나 우상과 함께 16년을 뛸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제는 존중을 가지고 이 완장을 팀의 동생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에게 넘겨줄 것입니다. 플로렌치는 이 완장의 무게를 알고 있는 이입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평창수
Lv.3 / 336p
댓글
5 건
다른거 떠나서 한 팀에 저렇게 오래 헌신한다는게 힘든 일인데 우리 디발라도 오래도록 남길
자존심을 밑바닥 시궁창까지 떨어뜨리는 수당제 계약까지 받아들이려 했다는거 보고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이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단걸 느꼈네요..상남자
마지막 로맨스가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네요~
아주리팬으로서 정말 좋아햇던 선수인데 로마에서 은퇴못해서 아쉬워요 ㅠ 이시대 로맨스는 끝이군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