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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나싸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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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유임을 지지했던이유가 여럿 있었지만 구단에서 이런저런 얘기끝에 이번시즌을 끝으로 결별하는거구
유벤투스의 퍼거슨이 되겠다는 알감독의 꿈은 물건너갔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꾸역승하며 수페르코파 컵이랑 리그우승 두개 쥐어주고가서 웃으며 인사하렵니다^^
구단측에서는 아무레도 알감독의 요구를 수용하기엔 너무나도 턱없는금액과 10번의 자리를 다시한번 욕되게하는꼴이니
합의하에 보내주기로 한거같아요
누가오든지간에 팀에 제일 필요한 감독님이 될꺼같고 어느 섬나라 팀들처럼 감독교체 급하게했다가 연속 폭망하지않길빕니다.
한편으론 새로운 스타일의 유베를 볼수있다는게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알감독이 지금보면 엄청 높은수준의 감독인건 맞지만 크게보면
콘테감독님 업적도 세리에 B우승? 정도였고
알감독님 업적도 피를로랑 마찰생겨 유베로 내준것 정도로 안좋았었는데
이상하게 유베에서 너무나도 잘해주셨던 감독님들이라 혜안 기대합니다.
콘티나싸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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