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모든 향방이 결정되겠군요ㅋㅋ

이 넘치는 긴장감으로 인해 꿈에도 알레그리와 아넬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팬으로서 제가 원하는 점은 

1. 알레그리/디발라 중 택일이라면 디발라

2. 알레그리/ 다른 감독 중 택일이라면 무차별합니다. 지단이라는 가장 땡기는 매물이 사라진 이후로는..

그러니까 알레그리가 남는면 디발라는 안 내쳤음 좋겠고, 알레그리가 죽어도 디발라를 팔겠다하면 디발라 대신 님이 나가세요 하고 싶은 입장인거죠ㅋ

뭐 디발라가 태업이나 항명을 했던 것도 아니고 아니 그 전에 항명 욕설을 했던 선수도 리턴시켜서 주전으로 쓰고 있잖아

뭐 자기 부임 이전에 영입된 선수라 계륵같은 존재도 아니고

잘 썼던 시절 방법도 분명히 있었는데...

win win 좀 생각해보쇼들...

여튼 미래의 많은 부분이 달려있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유-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