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지오 로마노 독점] 디발라, 유베 그리고 작별에 대한 선택

유벤투스와 디발라는 지금껏 이만큼 멀어진 적은 없었음. 엄청난 재계약 이후, 넘버 10의 셔츠와 그에게 걸린 프로젝트는 그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으나 현재 디발라는 암울했던 시즌에 의해 부정적인 상태. 콘티나사에서도 디발라를 둘러싼 비슷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보드진은 그가 투린에 온 이후 처음으로 판매를 진지하게 고려중. 

프리미어 리그부터 뮌헨까지 여러 소문이 존재하지만 유벤투스에게 실제적인 오퍼를 한 팀은 존재하지 않음. 그러나 가격은 1억 유로 이상이 될 것. 디발라의 판매는 단지 알레그리 감독의 요구 때문만은 아님. 코치와는 무관하게 보드진 또한 디발라가 정신적으로 약해젔다는 것을 인지했으며 이러한 상태로 또다른 시즌을 보내는 것은 이 보석(Joya)에 대한 평가와 가치를 떨어트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

디발라를 지키고 싶어하는 감독으로 교체하지 않는 한 그를 파는 것은 논리적인 일. 이는 여름시장에서 큰 '희생'이 있어야함을 전제하지만 무엇보다 디발라가 다시 한번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함. 오늘날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미래와는 그 어느 때보다 거리가 먼 상태. 

https://www.calciomercato.com/news/dybala-la-juve-e-la-scelta-sull-addio-il-prezzo-e-la-richiesta-n-37949

의역 및 생략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