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베나티아 출전시간

상반된 스타일을 떠나서 수비수면 일단 수비를 잘해야하는데 수비를 못하는데도 꾸준히 기용받은게 문제죠. 

선수단 관리하는 것도 감독일 아닌가요? 

그거 하라고 있는게 감독인걸로 아는데 그거 못하면 결과에 책임 져야죠.

지난시즌 리그 베스트 선수 있는데도 보누치 영입해서 원나우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된거면 감독도 책임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대부분의 실점에 관여 되어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기용받은게 보누치죠.

누구 하나 부상 있기 전에는 베나티아 나올 수가 없었죠.

베나티아도 30대 인데 리그 베스트까지 찍은 선수한테 기다려 기다려 하면 이걸 선수가 받아들여야하나요? 

전반기 저지경으로 출전시간 받았는데;; 

차라리 시즌 시작전에 너 안쓸꺼야 했으면 베나티아 지금 빅클럽가 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딱 시즌초에도 키엘리니 체력 안배 해주는 경기에만 나왔네요. 엠폴리전은 그마저도 못뛰었구요.

리그베스트 뽑히고 나이는 30대인데 마냥 기다려줘 하는게 전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리고 바르잘리의 재계약은 왜 했는지가 좀 의문이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아쉽게 되었네요.

맞습니다 기다려줘야한다는거 자체가 선수한테는 실례가 되는일이죠 유망주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태업성플레이를 한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업성플레이에대한 피해는 결국 팀원들한테 오기마련이죠 

저는 선수단 관리를 하는 일의 몫도 감독의 일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서 태업성 플레이가 나쁜건 맞지만 원인제공은 알레그리가 했다고 생각합니다.

후스코어드 기준으로 뛰었던 경기들 평점도 좋았습니다.

사수올로전 6.88

볼로냐전 6.98

영보이스전 7.31

제노아전 7.11

칼리아리전 7.36

밀란전 7.31 ..

전반기에는 최악이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후반기에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여전히 공중볼 위치선정에서는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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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경기 실점 장면입니다.

지난시즌 리그베스트까지 받았으면 잘한거아닌가요? 지난시즌 센터백 베스트 자리 받기가 쉽지 않았는데 ;; 

지난시즌 리그 베스트 선수가 저정도 출전시간 받았다는게 이해가안된다는 내용입니다.